메뉴 건너뛰기

근 10년만에 들렀어요

ºㅁº★아이 2019.06.03 18:08 조회 수 : 118

안녕하세요 '아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할 미네입니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오네요

반가운 닉네임들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이전에 썼던 글들 찾아보고, 흑역사에 눈물을 머금고 글 남겨봐요

 

중고등학생때 한창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저는 벌써 직장을 다닌지 4년차가 되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와서 문득 이곳이 떠올라 방문했어요

홈페이지가 살아 있긴 할까, 로그인이 될까 싶었는데 되더군요ㅎㅎ

여기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들, 돌이켜보면 참 즐거웠던 시간들인데

아직도 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좋네요

늘 이곳이 이대로이길 바라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