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코멘트제 화려하게 부활! (추가)

by 우니 posted Jul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전의 우니동은 반드시 코멘트를 달아야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늘 코멘트를 권고했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결국 소용이 없더군요. 이에 제법 효과를 보고 있던 중 우니동이 지금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필수 코멘트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꽤 오랫동안 필수 코멘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짧은 감사의 댓글을 달고 받아가는 문화가 형성 되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제 착각이었습니다. -.-;

결국 조회수와 다운로드 수에 맞지 않게 코멘트는 급감하고 이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필수 코멘트제를 부활 시켰습니다. 즉, 코멘트를 달아야지만이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필수 코멘트 시스템과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요. 기존에는 코멘트를 달지 않고 받아가려고 하면 '코멘트를 달아 주세요'라는 친절한(?) 안내 메세지가 떴지만 이제는 그런 거 없습니다. -.- 코멘트를 달지 않으면 아예 첨부파일 클릭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필수 코멘트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왜 다운로드가 안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할 수 없습니다. -.-
물론 스스로가 올린 글에 대한 첨부파일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달지 않아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관리자 포함)

다시금 이렇게 강제적인 필수 코멘트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어 유감스럽습니다만 워낙에 반응이 저조한 관계로 어쩔수가 없습니다.
코멘트는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입니다. 결코 힘든 것이 아니지요. 최소한의 감사 코멘트는 어디서나 늘 생활화 합니다.
필수 코멘트 시스템은 자료실 계통의 게시판에만 적용 됩니다.


↓ 필수 코멘트제를 저주하는 일부 비양심 회원들의 심리상태 (상상도)

simpson.jpg


성의 없는 댓글 작성하면 바로 계정 제제 들어갑니다. 기능이 좋아져서 관리 메뉴에서 댓글들 한번에 촤르륵 볼 수 있답니다.^^

날짜별 IP별 메일별 로그인별 닉네임별 작성일별 등등 별의 별 조건으로 죄다 검색할 수 있으니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 -.-



ca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