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동(아니메피스)가 오늘 3월 6일로써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째서 3월 6일이 아니메피스의 생일이 되었는지는 아시는 분은 아마 아시겠지요.
벌써 11년이나 지났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신년회부터 시작하여 소규모 리뉴얼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쉬어야 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정도의 뜻 깊은 공지라면 더 많은 말씀을 적곤 하였지만 공지 쓸 시간조차 부족하다면 말 그대로 핑계일까요.
짧게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