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니입니다.
내일부터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4일 간의 연휴가 시작되는데 좋은 계획들은 세우셨는지요.
아니메피스가 벌써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명만 따지면 웬만한 대형 포탈사이트 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명맥만 유지한 채 실질적인 운영을 하고 있지 못하여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일정은 확실치 않으나 개인적인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전문인력을 통한 리뉴얼을 약속드립니다.
더 좋은 서버로 옮길 예정이나 다만 규모는 지금보다 다소 축소될 듯 합니다.
현재의 규모는 과거 한창 북적거리던 시절 기준이라 현재와 비교해서는 다소 거창한 감이 없지 않네요.
모쪼록 건강 유념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