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피스 운영과 관련하여
Who's 우니
아니메피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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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에 비해 사이트가 많이 조용해졌지..
예전같으면 정말 하루에 2페이지씩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댓글도 많이 달렸을텐데..
점점 외모에 치중하는 내용없는 '속 빈 강정' 애니메이션이 많아지고 요즘 애들의 취향과 이곳은
조금 동떨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지..
그래도 방문자는 끊임이 없으니까.. 되살아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 :)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접속하기 힘들어지긴 하지만... ㅎㅎ
아직 어린애들도 있고 하니 그 애들이 내 나이만큼까지만이라도 아니메에 있어준다면
오라버니가 안정적인 생활권에 들어갈때까지 우니동이 유지될꺼라고 생각해 :)
공부 열심히 하고! 화이팅 :9! -
전 지금이 단지 수능이 다가 와서 그런줄 알았더니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야 활동한지 아직 3개월도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아니메가 있어서 즐겁습니다~~~
그리구
우니님 공부 파이팅 하세요~~~ -
심히 공감....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만 갔다 오고 나면 바빠지는 겨 ~ 아~~누가 그랬던가 ~ '대한민국 남자의 시작은 23살부터'라고~
나도 전역했고 어는 덧 예비군 3년차에 접어 들어겠다, 내년이면 졸업이랴~ 네가 잠시 언급한 '스펙' 준비에 한창이지 ...
요 근래...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복귀해서 나 역시도 커뮤니티에 복귀해서 함께 활동하고 싶지만 현실이 참 녹록하지 않더라...ㅠ_ㅜ
수험 보기 위해서 준비 한다는데 모쪼록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화이팅 하고 나도 내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예전과 같은 활동은
조금 힘들겠지만 다시 애착을 좀 갖고 커뮤니티 활동 재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 ~(틈틈이 시간 나면 활동 좀 해야겄어~ )
[ㄴㅔ이버 카페 전향과 관련해서는 확실히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생각 해봐야는 게 사실이며 부정적인 전망 예측이 된다는 것 역시 부정 할 순
없겠지... 내 개인적인 생각은 A.Sound(초기)에 잠시 활동 하면서 커뮤니티의 성장 과정과 동향을 살펴 보곤 했는 데 ...
의외로 네이버 카페에도 많은 사람들이 음악과 에니메이션을 결부 시켜 하나의 취미로 생각하고 있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는 데 ...
그 시기에(시기 적절히) '케이온'이라는 에니메이션을 등장과 함께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게 되면서 A.S 카페에 사람들이
날로 증가 되는 추세로 접어 들게 되었지 ... A.S 카페의 성공적인 정착 배경에 대해서 더 설명하고 싶지만 ... 내가 진정 말하고 싶은 건 "우리 아
니메피스가 네이버 카페로 전향 되면 어떻게 될까 ? " 라는 것인데 방금 설명한 이 A.Sound 라는 터줏대감이 있는 데 과연 우리가 네이버 카페
로 새롭게 자리를 잡고 정착 하는 데에 아려움이 있지 않겠나 싶어 물론 A.Sound라는 에니메이션 음악 연주를 하는 카페가 있다는 것은
에니메이션 (특히)악보& 연주를 지향하는 우리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도 있다는 것 역시 고려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 이 '문제'에
대해선 현 상태로는 아니메피스의 운영이 힘들어져 결단이 필요하게 된다면 그 때 한번 시간을 내어 너와 아니메피스 식구들과 함께 진지
하게 의논하여 서로의 생각을 들어 보았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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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가 활동하면서 봐도 작년에 비해서 많이 조용해진 거 같아요.ㅎ
그 전엔 어땠는지 잘 모르니까...ㅎㅎ;;;
그리고 광고글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전에 있던 넷카마 사건도 그렇고...
이래저래 많이 활기가 줄었네요.ㅎㅎㅎ;;
일단은 한동안은 주의깊게 보다가 도무지 안 되겠다 싶을 때 아니메 식구들과 긴히 얘기해보는 것이 좋겠네요.ㅎ
우니님, 시험 잘 보세요!! 홧팅!!^^/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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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네요.일주일에 손에꼽을만큼 방문하여 정보만 얻어가는 저로선 좀 부끄럽네요.댓글도 달고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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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님 많이 바쁘시군요 ... ㅇㅇ ....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할게 많아서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텐데 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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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모임과 겨울 연주 모임은 여전히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책임지고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들어올때마다 댓글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라퀼양과 아리양도 라디오를 계획 중에 있고 수능 때 쯤해서 결과물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 겨울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복귀해서 미처 댓글 달기도 어려운 상황이 올거예요~
사이트 운영을 해주시는 우니님께서 계셔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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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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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때문에 가입하긴 했지만 이런 속사정이 있는지 잘 몰랐네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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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충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전 이 사이트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에 대해 감사드리고,,
준비하시는 거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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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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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이것이 인생이군요(...)
제가 여기서 한참 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몇시간씩 컴퓨터해도 무관할 때였지만(아마 초딩때가 아니였을까 싶은데 기억이 잘..),
지금은 무려 고3수험생. 인강 듣다가 즐겨찾기에서 우연히 눈에 띄어서 클릭해봤는데 이런글이 있군요...으으..
뭔가 머엉- 해집니다 수능을 6일 냅둔 저인지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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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적 목적을 갖지 않고 운영하는 사이트에는 이런 어쩔 수 없는 위기가 꼭 한 번쯤은 온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그러나 제가 말씀드릴것은.. 힘내십쇼 ㅎㅎ
지금 미국에서도 (외국인은아닙니다만,) 이렇게 찾아뵙는 사람도 있잖습니까? ㅎㅎ
바쁜 일상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신다면 또 빛을 보는 날이 언젠간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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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내세요
정말 초창기때부터 아니메피스 회원이였는데
활동 열심히해야겠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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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저도 가끔씩 찾아와서 눈팅만 하고 가곤 합니다만.. (블로그 운영도 거의 업뎃이 안 되고 있죠 'ㅅ';;)
역시 우니님도 바쁘시군요. 뭐 사회인이 되면 다들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ㅜ.ㅜ 명곡을 생각하면 옜날 애니밖에 안 떠오르는 것도 사실이고. 요즘 애니취향이 너무 상업적이 되어 도통 보고픈 것들이 많이 눈에 안보인다는 것도 문제겠네요 ;ㅅ;..
그렇게 생각하면 슬프지만 이쪽 계열의 취미가 사장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대형 포탈 밑의 까페로 가는 것이 .. 조금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ㅅ;.. 소식 같은 것이나 회원 관리는 아무래도 그쪽이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우니님께서도.. 이것이 시대의 흐름은 아닐런지..
ㅜ.ㅜ 음. 오랜만에 와서 주제넘은 소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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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가 없다고 느낀건 저뿐이 아니었군요.. 수능 철이라 그렇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니... 뭐라 할말이 없는게 저로서도 유감이지만... 다시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곳이 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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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악보다운로드 받으면서 우니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 악보검색해서 여러가지가 나오면 글쓴이란에서 "우니"님을 찾아서 항상 다운받았다는.... (악보마다 열어보기가 귀찮아서이기두 하구요......;;) 하하.. 어쨌든,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분들도 응원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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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의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준 아니메피스.. 수험 힘내시고요.. 전 2월 22일부로 군대 갑니다..
우니님이 군대 가시기전 , 가기 직전, 간후, 군대에서 돌아오기까지 다 지켜본 저로서는 진 짜 금방 시간이 갈꺼같은데
아마 저한테 닥친다면 시간이 안가겠죠 ㅠㅠ 저두 응원해주세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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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게요 그나마 애니메 피스 잘나가는 사이트죠 ㅋㅋ 용기를 가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20대 금방지나가는데... 군전역자로써 느끼는거지만 30대 금방인디 ㅠㅠ
빨리 흘러가는 세월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꺽어 버리네요 학생떈 안그랫는데 이런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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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앞으로 아니메피스가 어떻게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우니님에 열정같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