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을 쓰고서도 북흐럽군요. 일단 저는 제외하고 생각한 제목이니 오해 없으시길.
넨양과 기억누님이 함께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까지 남는군요.
넨양, 기억누님. 취소는 일찍 알려주세요.
예약 인원 많이 하면 그만큼 돈 내야 합니다. r u ok?
...군이 아니었다면 돈 그대로 낼 뻔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군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꺄앙.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이번 정모는 사람이 많아서 속으로 걱정을 좀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
다만, 민토를 찾아가는 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터미널에서 첫차가 없어지는 바람에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부산으로 향했던 저는,
인도자 여신 아리님을 만나지 못해 부산 지하철에서 만난 나무양과 길을 헤매야 했습니다.orz.
민토안의 풍경입니닷!!!
아리양과 ...군이 빠져있는 사진입니다. 아마 피아노 쪽에 가던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번 정모에서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피아노죠!
정모 공지를 띄울 때 피아노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피아노가 민토에 가보니 세상에,
이렇게 민토 한가운데에 떡하니 있지 뭡니까!!!!!!!
그래도 당당히 민토안에 흐르는 bgm까지 꺼달라고 하고 피아노에 몰입하는
우리의 멋진 아니메人들!!!!
먼저 아리양
다음 나무양
그리고 ...군의 달리기
그리고 ...... 한마디 연주하고 급히 일어나는 라즈
그리고.....느긋하게 앉아만 있던 피아노 전공자 아린양!!!!!!!!!
아린양은 왜 피아노를 연주하지 않는 것인가!!!!
전공자의 여유? 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좀 ..... 끊어서 연재해도 될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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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안
2009.01.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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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09.01.11 23:38
사실 동영상도 있는디 -
SomNiumPuer
2009.01.04 14:18
오시라고는 하는데 전부 형,누나들이라... 제가 낄수나 있으려나 ㄷㄷ -
라즈
2009.01.11 23:38
당근 -
Hina
2009.01.10 23:01
♬
우와, 멋지네요- 포스가 막막 () -
라즈
2009.01.11 23:38
그 속에서 고고히 앉아 있던 전공자 아린양. ㅎㅎ -
Astin91
2009.01.21 14:38
어라 ㅠㅠ 저도 가고싶어요오오 (메아리 < -
라즈
2009.01.30 10:24
오세요. 이번 일요일 -
いきもの
2009.01.28 19:45
가고는 싶지만.. 시간이 안되여..ㅠㅠ -
라즈
2009.01.30 10:24
ㅜㅜ 어디 사시는지요? -
크리아드
2009.02.09 16:05
헤에.. -
달님반꼬마님
2009.03.15 16:08
ㅋㅋ 제목.. -
ㅍl요ㅎl코
2009.07.09 15:36
가고싶네요ㅠㅠㅠ
흐흑...원하던 HD급 화면의 스테레오 원반형마이크 녹음음질의 영상따위는 애시당초 존재하지않는군요.
그저 참가하지못한 아쉬움으로 남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