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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모임후기!(좀 늦었당)

오아시스 2009.09.01 23:09 조회 수 : 1910

아아 ! 에.............

일요일아침! 실친인 ㅁㅁ군의 외가 결혼식장에서 고기를 같이 폭식한후?! (고맙다 친구여 .. 무려 식권 2만5처넌이었다는..)

자 출발했지요!  우와 가기전부터 꼬였지요 아마 와 택시를탔다?! 이안경원앞에 가주세요..
말했다..? 분명히?(이당시 나와 ㅁㅁ군은 이안경원이어딘지 몰랐음..)  와 근데있지 은행동과 정반대인 갤러리아 앞에 이안경원에서 내려준거있지? 이런 쉣 살포시 돈 6처넌이 사라진거야..
ㅋㅋ 웃긴건 또 우린 거기서 다왔다고 기다린거있지? 전화받는순간 여기 은행동 이안경원앞이야!!
(ㅡㅡ미쳐돌아버리는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역에서 내린뒤! 유x네 음식점으로 찾아오라는 해류누나에말에 또한번 길을해매고???? 결국엔 찾았다 이거야!
이렇게 우리 5명은 만나게된거지 (해류누나,오퓌누나,ㅁㅁ,쉐뤠,나)

이제 노래방으로 갔지 시설은 되게 좋더라? 근데 돈은 내가낸거있지? 시낸데 무려 12000원이었던거야 급당황했어.. 근데 그때 놀방 아줌마가 서비스 많이줘여~ 라고 말한거있찌? 믿고들어갔어 일단!

일단첫곡 해류누나의 promise로 시작한거야!
와 잘불러 잘불러
다음 오피누나의 곡이왔지
....... 역시 포스의 여신이야       포스가 춸어주지
후아 윗분들에 노래에 노래 부를염두가 안나더라 ........ 하기싫어지는... 왤케잘하는겨
우앗 그리고 세레가 노랠불렀다네! !
근데 ㅁㅁ군은 끝까지! 노랠 안부르는거야 해류누나의 손퐈닥과?(찰싹) 오피누나의 포스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텨낸거지 ! 아 자랑스럽더라! <헐?
노래방끝날무렵 난 놀방아줌마한테 낚였다는걸 느꼈지 서비스를 분명히많이준뎄어? 그말을 강조하셨다? 와 근데 40~50분주고 말더라? 이런 ㅁㄴㅇ립ㅈ더ㅐ런매럼ㄴ;ㅇㄴㅇㅁ한 아줌마가다있어!

그래도 넘 재미있게 놀다가!(시간금방가더라) 오락실로 가자마자 10초뒤 스티커사진찍으러가자는
해류누나의 제안에 갔어!

그렇게 또 사진을찍고 떡볶이를 ㅁㅁ군이 쏘고 맛나게먹고 다들헤어지고 한거지..
아정말 잼있는 5~6시간이었어!

아 그리고 못한말있는데 노래방에서 창가있는방쓰면 좋을꺼같지? 전망 다보이고
ㅇㅇ 한번가봐 원래 안에선 밖보여야되고 밖에선 안이 안보여야되잖아? 밖에서도 안이다보인다
와이거 미치겠더라 ㅋㅋ 계속 창가에서 사람들 견제해주는데 노래부르면서 내 목을 살포시 치시는 죽어!하면서 치시는 오피누나 (가사에서 죽어! 라는게 있었어여) 그리구 오피누나와의 곰탱이인형 타툼(갑자기 달라더니 내얼굴에 찍는거있지! 그래서 나도찍어줬지!) 에좀더 다가갈수있었던거같에!

아 그리구중간에 해류누나의 노래를 부르던도중 내가 뭣을잘못건드려서 취소를 눌러버렸단말이지 ㅋㅋ 와 해류누나의 발차기가 날라올뻔했어! ㅎㅎ

위에 노래방에서 못다한말을 아래에서 생각나서 다시좀 써본거궁
그럼이만 마칠겡!
아그리고 무슨내가 공격적이야 나처럼 순진한 아이한테 흑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해류누나:내가볼땐?  수줍음이 좀있었던 해류누나! ㅋ 담엔 모자쓰고오지말궁! 쓰고오면 벗겨버릴꺼야!<헐?
오피누나: 동생같던 오피누나 ㅎ 담엔 더잼있게 놀수있을거같에! 누나땜시 분위기살아서 좋았어!
ㅁㅁ군: 한결같던 친구 결혼식 고맙다 ~
세레군:소심쟁이 내가 말안걸면 끝까지 말한마니 못하고갈뻔한 친구 ㅎㅎ 정말 귀여운친구!
        담에볼땐 더욱 활발함을 기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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