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오늘도 말없이 지나간 하루
1. 찾아가는 군요
서로 10m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로를 몰라보던 실버양과 흑안군
2. 롯데리아는 만남의광장
얼굴을가리고 사뿐히 다가오는 T루틸양
3. 롯데리아에서 맥도날드?!
터프하고 시크하게 다가오는 앨리슨 형
4.돈까스집
모든지 셀프... 까칠한 당신.
여자들은 화장실에서 밀담을하고..
(뭔얘기; 했던거지?!)
5.노래방
나 노래 시켜주지마.ㅠㅠㅠ 난 음 안올라갘ㅋㅋㅋㅋㅋㅋ
..실버누님 앨리슨형 . 미안. 지못미(해석할수있을까. 루틸양은 알지도.)
6.스티커사진방
앨리슨형이 루틸양 화 되어버렸다는 그곳.
(물론 사진속에서..)
남자들은 밖에서 처량하게 기다리고..
7.보드게임장
게임치라면서 제일잘하던 실버누님이라던지
자기는 못한다면서 피식 하던 루틸양이라던지..
그나저나 앨리슨형..............(우리 딱 한번은 팀웍이 맞았던거같아..(수줍))
이상하게도 여기서 살살 춥고 어지럽기 시작.
8.귀가길
으음..지하철..앨리슨형의 엄청난 똥개훈련으로
무임승차하는것처럼 보이게 ....사람들한테 따가운 눈초리를..
지하철에서 얘기하다보니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버스에서 올라타서
거의 쓰러지듯시피 집에 도착
어레레 이게 왠일이야. 열이 39.6도
그러나 오늘은 완치. 그냥 피곤해서 열올라있었던듯..
글고 그 그 거 나 도 주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