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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서코&정모 후기!

Julia 2007.02.24 20:35 조회 수 : 2301

이번 서코는 최고였습니다 ㅠㅠ
마지막인 서코인데 만족하게 되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전 6시에 나가서 8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날보다 사람이 적은겁니다..
한줄도 다 안채워지는 거예요!
아, 나 행운아다 싶었지만 2시간동안 기다려야 해서 좀 고생좀 했습니다.(약 1시간동안 떨면서 기다린..)

부스에서 너무 많이 지른건지 돈을 적게 가지고 온건지
차비밖에 안남고TT 사고 싶은 엔솔로지 책도 못샀습니다.
퀴닝씨 부스도 들리고요!
(선물 ㄳㄳ!)

그 후엔 코스프레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우니동 당장모여!」던가 이런 간판을 들고계시던 쿄우님을 만나서
치아키님,김소희님,기유님,스텔라님,아끼미님,료우기님,프리님,츠카토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돈이 없어서 얼굴만 비추고 갈려고 했었는데 착하신 치아키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같이 놀았습니다. (죄송해요!;ㅅ; 다음엔 꼭 돈 넉넉히 가져가겠슴다;ㅅ;)
정말 치아키님 친절하셨어요TT 이쁘시고 키도 크시고 날씬하셨슴다!

나중에는 키위님 만나 노래방을 가서
블리치 花火(HANABI)부르고 사운드 호라이즌 ARK부르고 TTT
(ARK부른거 너무 행복합니다!!♡)
스텔라님이랑 츠카토님이랑 노래 같이 부르고

후엔 쿄우님,프리님,키위님,아끼미님 계신 방가서 끝까지 있고...
(료우기님 노래실력b,프리님 노래도 최고였음!)

학여울로 다시가서 치아키님이랑 기유님 이랑 코스프레 사진찍고
(기유님 저 떄문에 막 끌려다니게 된건 아닌지TT)

기념사진 촬영후 저,츠카토님,스텔라님과 같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습니다.
말하기가 쉬운건 치아키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귀찮게 해드렸구요 뉴뉴
하지만 마지막에 학여울에서 같이 있었을때는 다 친근감이들더군요.
헤어지기 정말 아쉬웠습니다.

정모는 처음인데 좋은 기억남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서코사진은 추후 제 블로그(포토로그)에 올릴예정(=윗 홈페이지가 제 블로그입니다)

코스프레 무대를 못본게 아쉬웠지만 집에도 적당한 시간에 도착해서
부모님께는 한소리 전혀 안들었습니다 ^^~
반대로 제가 갈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넙죽 절을 드렸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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