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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정모에 참여한 해류랍니다!!!ㅋㅋㅋ

이번 정모의 테마는 스포츠!! 였죠.ㅋㅋㅋ

흐름에 따라 후기를 써볼게요~~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가 아니라...

밤을 새고(더위와 모기에 잠을 못 잔....;ㅅ;)

버스를 타고 갔다죠.ㅎ

근데 버스에서도 거의 잠을 안 자고 한 20분 정도 잔 상태로 올라온.ㅎ

그러고선 열심히 마폰이에 있는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하여 빙상장이 있는 지하 2층에 약 30분 전에 도착!!

기다리다가 1층으로 올라가서 밖에 나갔더니 키위에게서 연락이 와서

온 길을 되돌아가다가 뒤쪽을 보니 키위와 월군을 발견!!+ㅅ+

월이는... 생각보다 크더군요!!(난 작고 귀여운 이미지로 생각했는데...(머엉)

그러고선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전화!!

 

라즈양은 곧 도착을 하고 유키군과 제로오빠와 아켑오라버니가 안 오더군요.

근데 아켑오라버니의 폰번을 아는 사람은... 라즈양 뿐?!ㅎ

어찌어찌하여 제로오라버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만났는데 11시여서 일단 점심을 먹고 스케이트를 타자고 결정!!!!

식당으로 이동해서 주문하고 제로오빠가 도착하고 점심을 먹고 나왔으나

전 거의 못 먹은...(쳇... 그 놈의 만두에 뭘 넣었길래 냄새만 맡고도 속이 뒤집어지는지...;ㅅ;)ㅠㅠㅠ

 

빙상장에 가서 스케이트를 신고 안전모와 장갑을 착용하고(안전모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음 안전요원이 와서 뭐라 함...) 나갔는데...

워낙 타본 적이 없던 저라 스케이트를 잘 탄다고 소문난 제로오라버니에게 1:1 강습!!!

그와 동시에 유키군의 장난...

네... 제가 스케이트를 못 타니 자신을 못 때릴 거라며 장난을 걸더군요...

뭐, 그에 열받아서 배우는 불타오른.ㅋㅋㅋ

그래도 선생이 뛰어나서 조금씩 조금씩 늘은... 제로오라버니~ 고마워요~ㅠㅠㅠ

제로오라버니 덕택에 나중엔 어느 누구의 손도 안 잡고 혼자 5바퀴 정도 돈...ㅠㅠㅠ(감동임...)

아, 스케이트 배우면서 안 사실!!

 1. 제로오빠는 가르치는데 소질이 있다!

 2. 제로오빠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

 

 

스케이트를 타고 마침 위에 볼링장이 있어 이동했으나 사람이 많아서 못하고

안산으로 이동하여 제로오빠네와 아켑오라버니가 각각 팀을 나눠서 볼링을 하는데...

아켑 오라버니... 대단한 능력자 였어요!!ㅎ

스트라이크로 연속 3회!!

게다가 1회에 저랑 라즈양에게 잠시 이론 강습!

그랬더니 마구 느는 볼링?!ㅋ

그래서 결국은 저희 쪽 점수가 248이 나왔죠.ㅋㅋㅋ

그러다가 한 게임이 끝나서 포켓볼하러 이동!!

 

포켓볼에 가서는 테이블을 2테이블로 나눠서 3명과 4명으로 나누고 거기서 또 2명 또는 1명으로 팀을 짠.ㅋㅋ

여기서도 열심히 배웠으나... 금방 늘지는 않은...흐규흐규

 

포켓볼을 다 치고 나오니 라즈양은 갈 시간이 되버려서 훌쩍 떠나구...

유키군은 라즈양이 갈 때 같이 훅! 하고 가더군요...

그래서 남은 사람들은 잠시 오락실에서 들어갔다가(나랑 키위만 했다는..;ㅅ;)

저녁을 먹고!!>ㅠ<

호수공원까지 걸어갔어요!!(은근히 거리가 꽤 되더군요.ㅎ)

 

호수공원에서 키위랑 귀신 얘기하다가 분위기에 더 못하고

다른 얘기를 하며 걷다가 집 근처(?)에 도착한 월이랑은(아니 호수공원이 집 근처였던...) ㅃㅇ~를 하고

우린 다시 되돌아오다가(이 때 뛰다가 구를 뻔한 1인...(머엉)

키위의 추천으로 들어간 카페에서 약 1~2시간은 있다가 다시 나온...

여기 카페의 케이크 맛있었어요~~//ㅠ//(베싯

카페에서 좀 쉬다가 다시 걸어서 돌아가는데 아켑오라버니의 친구 호출로 인하여 아켑오라버니는 집으로 돌아가버렸어요..;ㅅ;

그리고 저랑 키위랑 제로오라버니는 찜질방에서 제로오라버니의 여장 1탄을 하고(립글로즈만 한)

얘기를 나누면서(이 때 해외로 정모를 가는 것도 이야기가 나온?!ㅋㅋ)

뒹굴거리다가 잠이 들었다죠.ㅎ

그러고선 오전에 10시쯤에 일어나서 다시 뒹굴뒹굴

오후에 배고프다고 제가 칭얼대서 2시 쯤에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ㅎ

프런트에 나와서 제로오빠를 기다리는데 나오는 방송을 듣고

저와 키위는 장난을 치고 싶어서 언제까지 기다리다가 안 나오면 방송을 넣기로 했어요.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000(제로오라버니의 본명)어린이는 지금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으니 8층 프런트로 오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이죠.ㅎㅎㅎ

그러나! 그 전에 나와버린 오라버니... 재밋거리를 놓쳐서 아까웠어요...ㅠㅠㅠ

 

찜질방을 나와서 키위의 인도에 라멘을 먹고 노래방으로 이동!!ㅎ

여기에서 다시 시작된 제로오라버니 여장시키기!!ㅎㅎ

물론.. 사진 있죠!!>ㅅ<ㅋㅋㅋㅋ

얼마 전에 제로오라버니에게 받은 리퀘가 있어서 도전했으나 제 맘에 안 들어서 나중에 다시 해주기로 한...;ㅅ;

전 열심히 지르다가 목이 가버린...ㅠㅠㅠ

그러고선 나오니 6시가 다 되어 가길래 집에 가야 할 거 같아

안산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 도중 잠시 어느 한 곳에 들러 구경하다가 도착해서

버스타고 집에오니 9시 반쯤 되더군요.ㅎ

 

그리고선 지금 열심히 핸폰을 초기화 시키기 위한 동기화를 하며 후기 작성 중이었달까요.ㅎ

아, 담에 또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라즈양! 담에 한 번 더 해서 같이 밤을 새봐요!!>ㅅ<ㅎ

모두들 즐거웠어요~ㅎ

담에 봐요~>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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