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봄에 벌써 여름(7월말 8월초)모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 라즈입니다.

저번 스포츠 모임이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그래! 제대로 스포츠 한번 해보자!

하고 타이틀을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파이팅, 소운동회" (십여년 전에 본 애니 제목같다면 그건 그대의 착각)

주로 하려고 생각했던 건 배드민턴인데 검색하다보니 농구때문에 대관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래서 배드민턴이랑 기타 하고 싶은 스포츠 한가지 하려고 (이번 글에서 늘 말씀드립니다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확정된 것도 아니고 다른 방향을 갈 수도 있어서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표현이 '생각', '고민' 그렇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좋은 대관 장소가 없을까하고

며칠간 인터넷의 바다를 떠돌아 다녔는데,

도저히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전에 하려다가 좌초된 1박 2일 팬션을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이번 여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더라도 예약을 서둘러야 되는 상황인지라 늘 하던 것과는 달리 이렇게 과감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파이팅, 소운동회 한번 진행해 볼까요? ㅎㅎ

그리하면,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아아아......................

여러분의 서핑과 정보수집 능력을 믿습니다ㅋㅋㅋ

혹여 대관할 수 있는 적당한 체육관을 찾으시거들랑 팍팍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말 그대로 기획 관련 잡담을 하려고 하니 부담갖지 마시고(?) 댓글 써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