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 맘때 올라오는 라즈입니다.
역시 여러분이 생각하셨던 대로 그날 >_<//
극성수기의 스키장을 피하여
피아노가 있는 따수한 실내에서 모임을 진행하고자
작은 풀씨의 꿈이라는 곳을 대관하였습니다.
시간은 12시부터 3시까지 빌렸구요.
(예약금 입금도 완료+ㅇ+)
인원이 인원이니 만큼(15명~많으면 20명 생각중입니다. ............... 15명안되면어쩌지?ㄷㄷㄷ)
남들밥먹는시간대가 아닌 때에 먹으러 가도록하겠습니다.
작년처럼 자리를 못잡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간절히 가져봅니다.
3시 후에는 주변에 피자집을 가던지 아니면 식당을 알아보고
원하면 식사 후 노래방을 가고 볼링도 치고(응?) 스케이트도 타고(응응?)
또 원하면 찜질방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플랜... 이긴 하지만 일단 플랜은 플랜일 뿐이니까요)
오시려는 분들 명단이 대충 작성되면 식사 이후의 계획을
논의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비는 대관비(1만원)+저녁(1만원) 생각해서 2만원씩 걷고
차후 더 필요할 경우 더 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번 연주회를 했더니 그 후부터는 연주회 빼기가 좀 ㅠㅠ
규모가 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ㅠㅠ
이번에도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2012년 1월 14일 토요일 12시(정오)
'작은풀씨의꿈'에서 뵈어요~
오시는 길은 차후 아름답게(;;;;)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ㅇㅇ! 그 날 봐요~>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