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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첫 수오나래 공연, 첫 정모.

Arkept 2011.08.08 22:03 조회 수 : 3811

안녕하세요... 아켑입니다...

바로 저번 토요일, 수오나래의 기념비적인 첫 공연이 있었지요!!

저로서도 아니메분들과 처음으로 만나뵌 날이어서...  (제 인생의 첫 정모이지요...)

비록 제가 글쓰는건 조잡하지만,

'첫만남을 어찌 후기없이 넘어갈수 있더란 말이냐!?' 라는 느낌으로(?) 후기란걸 써보겠습니다...

 

예정되있던 공연 시작 시간은 4시 30분...

저는 대략 4시쯤에 공연장에 도착했을 겁니다...

처음 공연장을 봤을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사진으로는 봤던 곳이지만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은 곳이더군요...

그리고 그 입구에 들어서서 뻘쭘하게 서있던 저를 라즈님이 챙겨주셨었죠ㅎ

 

실버양 덕분에 수오나래 멤버분들과 인사할수도 있었구요...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리허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키양의 게스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모든것이 계획되있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다스님 그때의 그 등장 잊혀지지가 않는군요ㅎㅎ

타라님의 멋진 바이올린, 라즈님의 근사한 클래식 기타, 드럼치는 다스베이더(!?),

제로님 부상투혼의 기타, 옌스님, 청색님, 실버양의 유려한 건반 연주,

오피님, 옌스님, 실버양의 매력적인 보컬... 그리고 노바님의 트럼펫까지!!

 

아,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즐겁게 감상했답니다...

마지막에는 신나는 앵콜 곡과 (노바님 가면ㅎㅎ 그리고 열창ㅎㅎㅎ),

멤버들 간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노바님과 옌스님에게 깜짝선물을 전달하는

훈훈한 이벤트를 치르며 공연이 마무리되었지요...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20명의 대군(?)과 함께 고기뷔페집으로 행군(?)해서

고기 고기 고기 군을 냠냠 먹어댔습니다...

왜인지, 공음대를 외치며 아저씨(?)들끼리 뭉쳐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구요,

어째서인지, 옆의 청색님과 타라님에게서 '사이퍼즈 아니메 클랜, 가능하겠는데?' 란 말이 들려왔구요,

자연스럽게도, 술버의 별명이 왜 술버인지 알게 됬지요...ㅎㅎ

 

고기를 먹고 나서 다음으로 노래방에 갔었죠.

도중에 20명을 수용해줄 노래방을 찾아 헤매기는 했지만,

어찌됐든 노래방에는 무사히 안착했지요...

이곳에선 아니메 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아니 원체 처음 뵌거였지만ㅎㅎ)

도중에 저를 걱정해주신 몇분도 계셨지만, 저는 저대로 정말 즐거웠어요!

술의 도움없이(아니 있었지만 소량이었...죠?) 노래방에서 그렇게 신나게 놀아보긴 처음인것같아요ㅎ

 

그리고 여기서 하나둘씩 귀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아직 인사도 제대로 못한 분들도 계셨는데...ㅠ

죄송해요, 소극적이랄까 내성적이랄까 낮가림이랄까 그런건 좀 어려워해서요...

하지만 저는 뒤늦게나마 전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아마도;;;)

인터넷 상이든 정모에서든 다음에 뵙게되면 꼭 먼저 인사드릴께요ㅠ

 

노바님과 제로님의 빈잔(우오오오!!)을 끝으로 노래방에서 나왔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왔을때 다시 4분이 귀가하시고...

그 다음 술집에 들갔을땐 노바님, 지하님, 라즈님, 키위양 해서 5명이었습니다.

'서른 즈음에'란 곳에서는 노바님 덕에 맛난 맥주도 마셔보구요ㅎ

지하님의 한마디에 노바님의 태클로 이어지는 콤비에 내내 웃느라 즐거웠어요ㅎ

(라기보다 내내 웃기만 하고 몇마디 안한 저한테 본질적인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그리고 그 다음으로 그 곳을 발견했네요ㅎㅎㅎ

그냥 지브리가 아닌 지브리지요ㅎㅎ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하나가 맘에 드는 명당이었어요ㅎㅎ(좋은곳이었죠, 여러가지 의미로ㅎ)

calling을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인상깊었다랄까요, 의미있는 곳이었죠.

 

그냥 지브리가 아닌 그 지브리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잠시 신촌 거리를 걸었습니다.

여기서 무려 노바님과 라즈님의 길거리 공연(!?)을 들을 수 있었다는......!!

새벽 4시에... 신촌 거리에서... 거, 거리의 악사라니!? 이, 이 사람들이,, 그렇게 멋있어도 되는겁니까!?

 

흠흠;; 아, 아무튼... 길거리에서 예상치 못하게 멋진 연주도 듣고... 잠시 바람도 쐬며 좀 쉬다가...

결국 햄버거 가게(맥도날든지 버거팅인지 기억이 잘;;)의 아침 오픈 시간에 가게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신촌 역에서 아침 첫 차와 함께 해산...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저의 인생 첫 정모라는 이벤트가 즐거운 추억 속에 마무리 되었답니다ㅎㅎ

 

노바님 > 노바님ㅎㅎ  실은 '공연에 함께할 용자는 없는가!!' 하셨을때만 해도 전혀 다른 이미지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뵙고는 깜짝 놀랐더랬죠...ㅎㅎ 밤새 내내 정말 좋은 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특히 매번 퇴근길에 지하철의 칸과 칸사이 공간에서

             트럼펫 피스를 물고 연습하셨었노라는 이야기는 감동이었습니다... 랄까 그 뿐만이아니라 여러가지로

             본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ㅎㅎㅎ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라는 느낌..?)

             트럼펫두요, 트럼펫이 어디선가 들어본거랑 직접 옆에서 들어본거랑은 소리가 사뭇 다르더군요...

             멋진 악기에 멋진 연주자! 수오나래 포함해서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ㅎㅎ

 

라즈님 > 라즈님... 멀리 살고 계신데도 수오나래부터 정모까지 아니메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신 분이시죠...

             직접 뵙고 그 부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 기타도 너무 멋졌구요,(공연때는 말할것도 없고

             새벽에 거리에서 보여주셨던 것도!!) 공연 전후로 깨알같이 챙겨주신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다음 정모때 또 뵈요 ㅎㅎ

 

실버양 > 실버양 정말정말 고마워... 안그래도 공연때문에 긴장도 하고 정신도 없었을텐데, 처음 온 나까지 신경써서

             챙겨주고... 혼자 뻘쭘하게 있느라 실버양 일부러 신경쓰게 한건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고맙다!!

             실버양 아니었으면 나 공연 끝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쓱 사라졌을지도...ㅎㅎㅎ

             공연때 노래도 연주도 잘 들었어!! 녹음만 듣다가 다른 스타일로 들으니 처음엔 전혀 다른 사람인줄 알았지ㅎㅎ

             모든것은 계획되어있던거 아니겠는가!! 충분히 멋진 보컬, 건반이었다니까ㅎㅎ

             그 친구분도 아니메 가입한다고 하셨던가?? 만나서 반가웠다고 전해줘요ㅎㅎ

 

오피님 > 리허설때부터 오피님의 강력한 포스(!?)에 압도되어있었습니다ㅎㅎㅎ 왠지 그날의 오피님을

             '그래 고맙다' → '접신의 경지' → '뭐야, 동생이네.' → '돼지 껍데기♥' → '롹커' 의 흐름으로 기억하고 있다죠ㅎ

             오늘 처음 뵙는데도 허물없이 대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리구요, 공연때만이 아니라 노래방에서도

             그렇게 멋진 모습 보여주실 줄이야ㅎㅎ 역시 그 포스(!?)는 어딜가도 가려지지 않는가 봅니다ㅎ

 

청색님 > 오오!! 공음대!! 여기 공음대 아저씨(!?) 동지가!!!

             청색님 게시판에 글쓰신것부터 쎈쓰가 남다르신 분이라 생각했었는데, 과연 그 생각에 틀림이 없었습니다ㅎㅎ

             고기 굽는 와중에도 친구분과 주고받는 쎈쓰가ㅎㅎ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노래방에선 깜짝 놀랐지요... 설마 그런 고음 처리라니ㅎㄷㄷ 롹의 소울이 흘러넘쳤더랬지요...

             청색님 친구분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그분의 각종 모험담도 재밌었구요ㅎㅎ 두분 모두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로님 > 또 한명의 공음대ㅎ 기타처럼 생기신 제로님ㅎㅎ 그리고 제 마음을... 응??

             기타에도 놀랐지만 노래방에서도 한번더 놀랐습니다... 일본이었다면 이미 데뷔했을듯한 그 보이스와 가창력...

             그 많은 일본곡들을 퍼펙트하게 완주하는 능력!!(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게 아니메 평균인건 아니겠...죠?ㅎㄷㄷ)

             무엇보다 부상투혼이 빛났더랬죠... 손가락도, 눈도,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고 있겠습니다...

 

다스님 > 으앟ㅎㅎ 다스님ㅎㅎ 의심할 여지없이 그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셨지요ㅎㅎ

             광선검을 휘두르는 다스베이더 코스튬의 그 웅장한 등장은 뇌리에서 사라질 것 같지가 않아요ㅎㅎ

             그리고 그 모습으로 드럼치시는 모습까지ㅎㅎ 드럼 연주도 인상깊게 잘 봤습죠, 네ㅎㅎ

 

타라님 > 모두 얼어버려!!ㅎㅎㅎ 타라님 닉은 왠지 불을 던질 것같은 닉이시지만 실상은 모두 얼어버려!! 였군요ㅎㅎ

             질수없어... 라며 파이팅을 외치시던 그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그날 그 자리에서

             최고로 유쾌하신 분이셨어요ㅎㅎ 리허설때 혼자있던 저에게 먼저 말걸어주신 것도 기억하고 있답니다ㅎㅎ

             너무너무 고마웠구요, 벌써부터 다음 뵙는게 기다려지네요ㅎㅎ 그때에도 부디 잘 부탁드려요ㅎ

 

엔스님 > 오오오... 전설로만 전해 듣던(!?) 아니메 굇수 엔스님의 존안을 뵙는 날이 올 줄이야ㅎㅎㅎ

             설마하니 제가 처음 가입인사로 올렸던 글에 달아주셨던 댓글까지 기억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그냥 천재이신것일 뿐??... 인건가...?) 건반 연주나 보컬도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같이 오셨던 남자분이 남친이시라고 들었는데요... 잘 어울리는 멋진 커플이셨습니다요!!

 

퀼님 > ... 뒤늦게 생각난 거지만,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라면 응당 '싸인 부탁드립니다!!'가 있었어야 하지않은가!!

             아, 뭐... 요점은 소설 읽었을 때 부터 만나뵙는거 잔뜩 기대하고 있었더랬지요ㅎㅎㅎ

             제가 성격이 워낙 이래놔서... 인사드리고 나서 별달리 말은 못 나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오나래의 다음 공연에는 퀼님의 베이스 연주를 들을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키위양 > 키위님도 그날 하루 너무너무 고마웠던 분이시죠... 도중에 이동할때 '아켑님 왜그리 혼자 떨어져 계세요'하며

             말걸어주신거나, 공연 끝나고 목에 리본을 걸고!?!?(아니 이건 역시나 깜짝 놀랐습니다만ㅎㅎㅎ)

             그래도 신경써서 챙겨주신게 어디랍니까ㅎㅎ 내심 감사하고 있었답니다...

             밤새 피곤하셨을텐데도 아침까지 상대해주셔서 또 감사드리구요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플로군 > 공연 전부터 티켓을 배포하시던 그 분이시죠... 나중에 들었지만 티켓에 들어간 친필은 플로님 글씨라죠...

             공연 끝나고 공연장 입구에서 친구분과 함께 잠시 상대해 주셨던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그때 그 친구분도 아니메 가입한다 하셨던가요?? 두 분 모두 인터넷에서든 정모에서든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천화군 > 천화군ㅎㅎ 어째선지 레바군이 연예인 김기열씨 닮았다고 하는 바람에 인상에 팍 남아버렸어ㅎㅎ

             (덕분에 이젠 김기열씨 얼굴이 기억이 안나ㅎㅎ) 그때 그렇게 인상에 남아준 덕분인지,

             나는 노래방에서 들려준 천화군의 화려한 랩을 기억하고 있다지ㅎㅎ 아니 진짜 멋졌다니까ㅎㅎ

             만나서 반가웠어ㅎㅎ 디챗이든 어디든 보면 꼭 아는 척 해줘ㅎㅎ

 

레바군 > 나중에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레바군 이라고 하면 키위님의 닉그림을 테스트하던 그 레바군이 아닌가!!

             아아... 여기 또 한명의 능력자의 낌새가 느껴지는구나... (라기보다 어째 아니메는 능력자보다는 능력자 아닌

             사람을 찾는게 더 힘든것 같지만;;) 천화 & 레바콤비는 거의 같이 있었지?? 으... 내가 좀더 제대로된

             성격이었다면 좀더 이야기 나눌수 있었을 텐데... 앞으로 이야기 나눌 기회는 또 있겠지!?!?

 

유키메님 > 유키메님... 과연 아니메의 행동 대장이랄까요ㅎㅎ 인간 네비(!?)로서의 임무 수행도 완벽하시고,

             이동할땐 맨 앞에서 무리를 이끌어주신다 싶다가도 어느샌가 보면 뒤에서 사람들 뒤쳐지지 않게

             에스코트 하고 있으시기도 하고...(저는 그 분이 유키메님인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만...ㅠ)

             어쨌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꼭 먼저 인사 드릴께요...

 

해류님 > 으아 미처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 저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아니메 분들과 인사드리고

             이야기 나눠보겠다고 돌아다녔었는데,, (어디까지나 제 나름대로이지 실제로는 제대로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마지막에 돌아가실때 분명히 기억해두었답니다... 여해류님이라고 하면 아니메에서도

             자주 보이시는 분인걸요... 인터넷이든 정모든 다음에 뵙게 되면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지하님 > 아앜ㅋㅋ 지하님ㅎㅎ (...이게 맞죠...?? 무려 밤새워 같이 술을 마셨는데 사진 찍어주시던 분이라고만

             알고 뭐라 불러야 될지 몰랐었어요;; 라즈님 후기에서 보고서야 알았다능;; 죄송합니다ㅠ)

             무엇보다도, 모임이 5명이 되고 나서부터는 지하님이야말로 제 첫 정모의 하이라이트이셨답니다ㅎㅎ

             도중에 제가 너무 웃어제꼈던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덕분에 재밌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어요!!

 

미키양 > (미키양의 후기를 읽고 나서...) 나도 일단 맨 뒤로 빼 봤따... 는 농담이고ㅎㅎ

             이 날 미키양 출국하기 전에 한번 만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긔... 본인은 잉여인증이라고 주장하지만,

             미키양의 오프닝은 멋진 공연이었음. 아니, 진짜로. 뭐랄까 '딱 1분만이라도 리허설을 할수 있었더라면...' 라는

             느낌의 아쉬움이 남는건 이해하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선 그것도 다 커버될 정도로 좋은 공연이었다니까.

             나중에 '미키양 잘하더라'하고 사람들과 의견을 모았을 정도로ㅎㅎ

             다음에 미키양 또 볼수 있게될 때까지 아니메에 계속 남아있을수 있도록 해야겠어ㅎㅎ

 

으아... 이번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후기 없이 끝내자니 저 자신이 너무 아쉬워져서...

어떻게 어찌어찌 후기랍시고 적다보니 좀.... 길어졌나요...?? (라기보다 길어!?!?)

 

랄까, 읽기도 힘든 문장들만 죽 늘어서있고, 간결하지도 않고,,,

정말이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ㅈㅅㅈㅅ;;

 

이번에 공연 나가보길 정말 잘 한거 같아요ㅎㅎ

공연만으로도 좋았지만, 막상 다 적고보니 많은 분들께서 초면인데도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더더욱 즐거웠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아니메분들 다 좋은 분들 밖에 없어ㅠ 아니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ㅠ

아아 아니메 가입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이번 공연하느라 고생하신 수오나래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실버양 디자인, 플로군 친필의 수오나래 첫 공연 티켓은 기념품으로 잘 모셔두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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