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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 =ㅂ=

 

꼬모로 닉변한 뮥군입니다 =ㅂ=ㅋㅋㅋㅋ

 

(인사는 이쯤하고 후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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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늘 부산소모임을 하엿죠 =ㅂ=

 

아리누나와 리이넨양과 천화군 =ㅂ=ㅋㅋㅋ

 

리이넨양과 천화군은 처음봐서 어색할꺼같앗는데 편하더라구요 =ㅂ=(으힛

 

(PART.1)모여라!!

 

시작은 AM : 11시

 

외출준비(소모임갈준비)다하고 침대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잇엇는데

 

정신차리고보니 AM : 11:30분이더라구요 ㅋㅋ

 

아리누나랑 50분에 만나서 같이가기로 햇는데 ㅇㅁㅇ!!..

 

'클낫네.. 달라자' 이런생각하면서 달려갓으나..!!

 

아리누난 없더라구요 ㅋㅋㅋ

 

'누나 혹시 먼저갓어요?'

 

라고 문자를 하엿더니 아직이라면서 바빠보이는듯한 문자가 답장으로 왓어요 ㅋㅋ

 

'아직 집이겟구나..'

 

이생각을하면서

 

근처 편의점을가서 초콜렛(x4)을 삿습니다 =ㅂ=..

 

사실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인줄알앗...(바보냐!! 퍼억) (발렌타인데이가 누가 누구한테주는지도 몰라요 =ㅂ=/...)

 

암튼 사고왓는데 아리누난 안나타나고 =ㅂ=ㅋㅋㅋㅋ

 

결국 아리누나의 전화가 와서는 아파트 앞이라고 하더군요 =ㅂ=ㅋㅋ(30분잇엇던일 적는데 벌써 몇줄이니...)

 

결국 아리누나네 앞에까지가서 발견하고 버스를 타고 모임장소로 갓지요 =ㅂ= (사건쫌 빨리빨리넘겨!!)

 

버스를 타고 가면서는 조용히... 아무런 대화없이

 

전 밖을 보고잇고 아리누난 노래를 들으면서 갓지요 ㅋ_ㅋ

 

버스가 내릴때쯤 되니 아리누나의 한마디...

 

"이거 생각한 오차범위 밖인데?!"

 

엄허... 자갈치역이 멀어져...

 

이러면서 내렷는데

 

신호등 하나 건너니 2번출구더라고요 ㅋㅋㅋ

 

지하철의 중간쯤 갓을때 리이넨양에게 전화를 하시는 아리누나!

 

리이넨양하고 류천화군하고 벌써 같이잇다네요 =ㅂ=...

 

제일 가까웟던(?)것 같은 아리누나와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하고..ㅋㅋ

 

아리누나의 "안녕!!"과 함께 소모임이 시작되엇죠 =ㅂ=... 12시 40분쯤이엿을꺼에요 ㅋㅋ(이제 한시간지낫는데... 몇줄?)

 

PART.2(점심시간)

 

모이긴 하였으나~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모두가 배가 고픈시기(뭐??)엿으므로

 

점심먹을곳을 탐색 = ㅅ=)+

 

리이넨양이 "추우니까 아무곳이나 들어가요!"

 

라는말과함께 바로옆에잇는 피자헛을 침입!!(응??)

 

피자헛에서 회비를 걷고~! 피자를 시키고~!

 

수많은 수다를 떨엿죠 =ㅂ=...

 

근데 전 못끼겟더라구요 ㅋㅋㅋ (나와는 다른 어느 세상의 이야기랄까..?!)

 

약간은 멍~때리면서 웃고하엿습니다..(아마 썩소엿을꺼야..)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ㅂ=

 

셀러드의 딸기를 먹는것으로 피자헛에서 탈출!!(뭐래..)

 

나오고나서 "어디갈까?" , "추운데 어디들어가잇자" , "카페가자"라는 등등의 이야기가 나와서

 

다음에 간곳은!!

 

PART.3(오락실)

 

카페를 갈까.. 어딜갈까.. 이러다가

 

결국엔 오락실을 갔죠 =ㅂ=

 

오락실을 가는도중에 딸기사탕(난 사탕으로봣어..)을 아리누나가 냠냠하시구 ㅋㅋ

 

오락실안으로 골인!!(뭔표현이냐고!!!)

 

오락실을 들어가자말자 리이넨양은 어디론가 뽀로롱하고 사라지고 =ㅁ=(어디갓늬!)

 

류천화군이랑 저는 아리누나를 졸졸졸 따라가다가 동전 교환을하고 =ㅂ=

 

바로옆에잇는 총쏘는게임(이름을 잊엇습니다!!)을 한판씩 하엿죠(내가 더 빨리죽엇어 ㅠㅠ)

 

류천화군이 끝났을때쯤!

 

아리누나도 사라졋더라구요 ㅇㅁㅇ...

 

천화군이랑(줄여!!) 저랑 어디갓지.. 라면서 두리번거리며 찾아다니다가

 

두분의 여성(리이양과 아리누나)를 발견한곳은 사격 =ㅁ=?!

 

리이양이 열심히 쏘고 잇더라구요 ㅋㅋ

 

재밋겟다며 해본 저와 처음이라면서 잘하는 천화군 =ㅁ=...(처음하는것치곤 너무잘해!!!)

 

아리누나도 권총으로 도전을 하엿고!!! 뒤에잇는 저의 배를 맞추시더군요 =ㅂ=..(아리누나.. 내 배꼽은 과녁이 아냐...ㅠㅠ)

 

그렇게 다들 열심히(?)쏘고 많이 마췃으나.. 상품은 없더라고요??(점수 미달.. 아놔 ㅠㅠ)

 

그렇게 안으로 들어와서~! 천화군과 리이양은 '태고의 달인'(북치는게임)을 하구요

 

아리누난 역시... 오래방으로 들어가더군요 =ㅂ=...

 

유리창너머로 박수를 날리고 ㅋㅋㅋ

 

저는 테크니카 앞으로 =ㅂ=...

 

제가 테크니카 (기본3판) 3번째판을 할때쯤에 모두가 뒤에 잇...(부담백배!!!)더라구요...

 

게임을 끝내고 =ㅂ=...

 

다같이 오락실 안을 누비고 다니다가 인형뽑기 앞에서 다들 멈췃지요 =ㅂ=

 

"우린 이게 안뽑히는걸 알면서 이걸 하게 되잇어" 라는 말과함께 한두번씩 하고

 

"이것보다 그냥 길거리(?)에서 파는게 더싸잖아"라는 말을 하면서

 

그냥 밖으로 나갓습니다 ㅋㅋㅋ

 

오락실을 나갈때쯤... 펀치기계 이야기가 나왓고

 

해보라고 밀어주는 천화군 =ㅂ=...

 

결국 하게되엇는데요 ㅋㅋㅋ

 

저만 너무 쌔게한건가..;;;

 

몇번하다보니 최고점수(이건아냐!! ㅠㅠ) 882점을 기록하고...(최고점수가 881점이엿는데;;)

 

리이양과 천화군이 치고(둘은 처음치는듯한?? 그런포스를 풍기고..)

 

대망의 아리누나 =ㅂ=ㅋㅋㅋㅋ

 

펀치기계를 몇번 하시더니 승부욕이 생기셔서....

 

두번정도 더 하시더라구요 ㅋㅋ

 

결국 리이양과 천화군과 제가 말리고 ㅋㅋㅋ

 

다른것을 찾아봣는데

 

결국 옆에잇던 해머를 하더군요 =ㅂ=...

 

아리누나가 한번 하더니

 

점수가 나오고나서는 기계에서 나오는 '못난것' 이라는말에

 

아리누나가 발끈 ㅡㅅㅡ^

 

천원짜리 지폐를 넣을려고 하길레

 

제가 먼저 넣어버릴려햇더니.. 기계가 사람을 차벌하나?!

 

제껀 안받아주고 아리누나껄 받아주더라고요 =ㅂ=... (기계.. 너가 도전하는게지..)

 

아리누나가 몇번을 치고나서야 제돈을 받아주더라고요 =ㅂ=..(나빳어 ㅠㅠ)

 

저도 몇번을 쳣는데.. 최고점수는 못넘겟더라구요 ㅋㅋㅋ

 

뒤에서 아리누난 신난듯이 "너도 못난놈이라자나 ㅋㅋㅋ" 라고 하엿고 ㅋㅋㅋ

 

천화군과 리이양도 하고나서 저도 다시하엿는데 =ㅂ=...

 

최고점수와 10점차이를두고.. 못넘더라구요..ㅋㅋ

 

결국 안되겟다!! 하면서 오락실을 떠나서 어딘가로!!

 

PART.4(길거리 투어!!)

 

또 "카페를 갈까.." , "어딜갈까??"

 

라는말을 하다가

 

"카페갈래? 아니면 그냥 이주위에 돌아다니면서 뭐 살래?"라는 아리누나의 말과함께

 

"돌아다니자!!"라는 의견이 나왓고 =ㅂ=

 

사람들을 파해치며(응???)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옛날과자들을 모아놓고 엄청 재밋게 장사하시는 삼촌 한분을 발견하여서 =ㅂ=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과자들을 반가움으로 구입하는 아리누나 =ㅂ=

 

역시 그런분들은 서비스를 잘주셔서 좋음 =ㅂ=ㅋㅋㅋ

 

서비스를 왕창받고나서 계속 먹을것이 잇는 길거리를 따라 걸어가고 (그렇다고 뭘 사먹은건 아니에요!!)

 

추위를 잘타는 아리누나와 리이양은 커피를 사마시고 =ㅂ= (아리누나가 사주시더군요 =ㅂ=)

 

커피를 사는도중에 가계에 보니까 악어 장난감이 잇더라구요 ㅋㅋ(이빨 눌러서 물리면 지는게임 있자나요 ㅋ)

 

제가 심심해서 그걸 하다가 모두가 한번 해보자 라는 걸로되어서

 

천화군 -> 리이양-> 아리누나-> 저

 

이렇게 돌아가게 되엇습니다 (그냥 그순서대로 앉아잇어서..)

 

당첨된사람은~!!!! (빰빠라밤~ 빰빰빰~ 빰빠라밤~)

 

바로바로 아리누나 =ㅂ=..ㅋㅋㅋ

 

벌칙은!!!!!!! 없엇어요 ㅋㅋㅋㅋㅋ (아쉬워하는분들 잇나요 설마..)

 

그렇게 커피를 먹으면서 걸어가다보니... 아까 피자를 먹엇던 그장소!!

 

그래서 결국 또 걸어다니다가...ㅋㅋㅋㅋ

 

PART.5(보드게임방)

 

보드게임방을 가자!! 라는 결론이 나왓고 ㅋㅋ

 

길가에잇는 한 보드게임방에 침입!!(표현이 왜그러냐고!!!)

 

들어가자말자 창가에 있는 자리를 하나 잡고!!(3층이여서뭐.. 별거없엇지만)

 

아리누나  리이양

 

            탁자

 

천화군         저

 

이렇게 앉아잇엇습니다 ㅋㅋㅋ(피자헛에서는 좌우가 바껴잇엇음 ㅋㅋㅋㅋ)

 

무슨게임을할까... 고민하다가

 

천화군이 추천한게임!!!(무슨무슨포커엿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는 그게임을 아저씨에게가서 달라고하고

 

게임을 받아왓으나!!! 한가지 난관에 부딛힙니다....

 

게임 규칙을 모른다는군요...(추천한 장본인께서...)

 

결국 아저씨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이럴떤 뭔가 멋진오빠가와서 규칙을 가르쳐주는건데"

 

라면서 아쉬움을 남발하는 어느 여성분의 한숨을 들으며

 

기다리다보니 아저씨 등장 =ㅂ=..

 

설명을 듣고보니 쉬운게임이더라고요 ㅋㅋ

 

50%의 확률을 가지고하는게임 =ㅂ=!!

 

맨처음에 게임을 하엿는데...

 

제가 엄청 운이 없더라구요....(좌절..)

 

다들 찍신이 붙으셧나... 다 잘맞추셔...ㅠㅠ

 

그렇게 하면서 서로서로 위기(?)를 겪으며

 

게임을 끝내고 ㅋㅋㅋ

 

 "젠가하자!!"라는 의견과함께

 

젠가를 대령하엿고 ㅋㅋㅋ

 

천화군 : 이건 관찰력이야!!

 

리이양 : 이거 뻑뻑해!! ㅠㅠ 다들 왜그렇게 잘빼..ㅠㅠ

 

아리누나 & 리이양 : 쓰러져라~♬ 쓰러져라♬

 

를 외치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재밋게재밋게 놀앗습니다 ㅋㅋ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어느덧 6시 30분이 넘엇더군요 =ㅂ=...

 

PART.6 (해산!!)

 

보드게임방에서 "이제 슬슬 집에가자"라는 말과함께

 

게임종료 =ㅂ=

 

아리누나의 SMART폰으로 천화군이 탈 버스를 알아내고~

 

아리누나가 계산을하고 보드게임방에서 나왓습니다 ㅋㅋㅋ(아 끝나간다!!!)

 

천화군이 버스타는곳까지 모두 마중을 나가고나서 천화군과 저는 번호교환을 하고 ㅋㅋㅋ

 

리이양이 버스타는곳으로 가고잇는도중

 

리이양이 타야되는 버스 발견!!!

 

3명에서 열시미 달려서 버스와 함께 도착!!

 

손을흔들며 버스타는 리이양을보며 아리누나랑 같이 손을 흔들고나서

 

이제 버스타러 =ㅂ=ㅋㅋ

 

춥다는 아리누나와 함께 버스를 타러가면서 천화군이랑 문자를 쫌하고 ㅋㅋㅋ(버스가 금방금방 오더라구요 ㅋㅋ)

 

또 버스에 타고나서는 말없이 가다가~

 

문자로 몇번 대화를 하다가 아리누난 멀미난다면서 주무시겟다고 하시더라구요 =ㅂ=..(어차피 마지막까지 같이가니까 ㅋㅋ)

 

흔들리는데도 잘 주무시더군요 =ㅂ=...

 

종점에 도착하고나서 아리누나를 깨우고 ㅇㅂㅇ

 

아리누나를 집까지(집앞이 위험해보이셩...)안전하게 모셔다드리고

 

저도 집으로 갓습니다 =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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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적다보니까 너무 길게 됫네요 =ㅂ=...

 

괄호 ( ) 안의 글은 그냥 혼잣말.. 같은거랄까요..ㅋㅋㅋ

 

아무튼 생각나는데로 너무 자세히 적어서 읽기 귀찮으실지도 모르겟네요 ;ㅁ;..

 

PS. : 리이양 천화군 오늘 만나서 재밋엇고 ㅋㅋ 다음에도 만나서 같이놀아요 ㅋㅋㅋ

PS. 1 : 아리누나 정말 인기 많아요 =ㅂ=... 같이 잇는동안 전화가 수십번...(저는 보이스피싱이 한번 오더라구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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