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숙제는 저번 모임것을 다음 모임까지 연장.
선곡 작업도 그때 할 것임.
(기본적으로 반주는 알아서들 마련해오는거라, 어떤 곡을 골라도 괜찮을 듯. 빠르지만 않으면 -_-)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곡 더 업로드하고 싶으면 해도 됨.
다만, 각 파트가 자기것 딸 수 있을지 생각해봐서 답나오는 것들로.
그리고 현재 회비랑 모임 시간 문제를 어떻게 할지 생각중인데...
그냥 3시간씩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음.
1주일에 한번씩 모인다던가.
그리고 회비가 지금 상태로는 꽤 아슬아슬한데(...)
직장인 멤버들은 5천원씩이라도 더 낼까.. 싶기도 하고.
(한달에 3번 모이는 달 만이라도?)
우리 전용 계좌를 하나 만들까 하는 아이디어도 있고.
하여튼 대략 그럼.
근데, 어쨌든, 오늘 재밌더라! >ㅂ<
구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뭔가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긴다는게 참 기분 좋았어.
진짜 음악을 즐긴다는 건 이런거 아닐까?
언젠가 오리지널 곡들까지 만들 날이 오겠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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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
2011.10.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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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10.10 23:09
다른 마이크로 소리가 들어가기는 했어. 묻혀서 그렇지;
다음 번 모임때는 만회하도록!!
그리고 잠깐 생각해봤는데 너 아직 이펙터 쓰는것보다 기타 자체를 연습하는게 어때?
디스토션 소리 번져서 그냥 대충 치는게 몸에 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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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
2011.10.11 17:44
응, 이번 연습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어.
이펙터는 쓰려면 아직 멀지 않았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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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10.10 23:42
ㅋㅋㅋ 오와 ㅋㅋㅋ 만돌린 ㅋㅋ디게 구성지다 ㅋㅋㅋㅋㅋㅋ 디게 어울린다 ㅋㅋㅋㅋㅋ 오왕 ㅋㅋㅋ의외로 잘 나와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_+
담번 곡은 뭘로 할깜+_+ 으음..
아, 그리고 엔드라이브에 제 추천곡을 하나 더 올렸답미다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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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10.11 09:05
응응 소리는 집에서 후다닥 터치업 좀 해줬지 쿠쿠~ 의외로 잘나와서 ㅋㅋㅋ 동감이야~
만돌린 소리 구성지게 잡는게 어려웠달까? 크크크
새로 올린거 잘 들었다~ 저 시리즈가 켈트/에스닉한 음악이 많아서 잘 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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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10.10 23:43
오빠 ㅋㅋ 라인 디게 잘따왔다 ㅋㅋ 대선도 좋고 ^^ 브라스 같기도 해! 담에도 일케 써먹어야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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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10.11 09:16
훗훗 -ㅅ-)v
...랄까 써먹겠다니!
ㅋㅋㅋㅋ 난 다행이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