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8월 21일 합주는 수오나래 멤버들끼리 갖는 소박한 마무리의 자리였습니다.
이제 다음 주 일요일, 9월 4일 모임부터는 진정한 2기의 시작입니다.
멤버 분들은 언제나처럼 잘 부탁드리고,
비회원 분들에게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모임인지라 입단 자격을 따로 두기는 했지만
당장의 실력보다는 즐기고 발전해가는 자세와 신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함께 호흡하고 싶습니다.
부디 정원을 천천히 가꾸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화이팅!
2011.08.28
NoVA_j.5 / 노바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