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 사야의 노래 드럼으로 어떻게 백킹해줄건가 한번 잘 연구해보고,

라즈 - 어제 피아노랑 음이 안맞은게 건반에서 피치 조절이 돼있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그거 맞춰서 고치고,

멜로디나 다른 악기랑 겹치지 않게 어레인지 필요하면 하길.

제드 - 래디컬 드리머즈 착착 달라붙게 몸에 익혀올 것

아오 - 콜링 기타백킹은 제로 다시 나오면 하기로 하고 일단 콜링 피아노 + 플문 스트링 건반에 중점

오피 - 차분하게 호흡부터. 지금은 꺾기나 악센트같은거 다 빼고 부를것. 흐르는듯 부드러운 음 연결에 중점 두길.

나는 한국에서 일 시작할거니까 어떻게 연습할 짬을 낼지, 다니면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공연은 엔스 얘기 기다렸다가 화요일이나 수요일 쯤 예약할 생각인데

일단은 내 계좌에 있는 돈으로 선예약금은 지불할 수 있을 것 같고,

우선은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10만원, 안하는 사람들은 5만원씩 아오한테 주는 걸로 하자.

나중에 조금 모자라는 부분은 티켓 판매비(~정모회비)로 어차피 충당하고 남을 것 같으니까 나중에 찬찬히 하고.

티켓이랑 온라인용 포스터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할지 다같이 생각해보자.

가능하면 영상편집도 하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