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사진 얼굴 없애고 (!!) 올리지만 합주팀 전용 게시판은 우리 밖에 못 들어 가니까

편집 없이 올려보았어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계속 계속 나오고 싶은데 ㅠㅠ

맞춰져 가는 과정이 정말 좋더라구요.

fly me to the moon 첫 부분에 실버양(&아오라버니)과 독수리 군의 협연이 엄청 감동적이었어요.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는지 ㅠㅠ 감동 감동.

신디가 정말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 군요.

나디아의 내일로 할 때 엔스언니께서 들었던 음을 신디로 그대로 재현하는 걸 보고

언니의 능력은 어디 까지인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제로군의 기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정말 잘하더라구요^^

콜링에서 내가 일렉이 어디어디 들어가는지 잘 파악이 안되서 영상으로 찍은 부분에서 좀 빗나가긴 했는데

소리 멋지게 내더라구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엔스 언니 덕분에 소리가 줄었다 늘었다 하는 상황을 겪었었죠 ㅋㅋ

모자 벗으면 소리가 커진다는 말에 모자를 뒤로 쓰고 온 귀여운 실버양도 생각납니다 ㅎㅎ

8월달에 있을 계획을 잘 실행(!!!)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