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럼학원 선생님께 프로그램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뭐가 뭐고 이런....
기타프로버전으로 악보공유가 많이 되길래
악보를 많이 구해봤는데....
드럼파트는 영 아니올시다여서.....
"기타프로", "피날레", "큐베이스"
이렇게 3가지 물어봤는데....
"기타프로" : 피식.... 슈레긔
"피날레" : 그건 악보 그리기 위한 거고...
"큐베이스" : 전문가들이 음악만들때 쓰는 프로그램이지....(이거 물어볼때 쌤 컴에도 이거 켜져있었 키키키)
많진 않지만 웹하드 같은데서도 큐베이스 프로그램 이외
프로그램용 음원? 뭐, 심벌즈 세게 친소리 작게친소리, 기타를 현을 약하게/중간/강하게 킨 소리, 전자소리 등등등
소리만 모아놓은걸 사운드팩? 확장팩? 이라고해서
확장팩만 내놓는 회사도 여러개인듯하고...
확장팩도 여러개나오는 데 하나당 최소 6GB ㅇㅅㅇ;;
전문적인 프로그램인듯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엔스누님이 뭘 쓰시는진 모르겠지만,
제로도 채보할 때 기타프로 쓰던데,
제로가 기타프로 쓸 때도 문제가 많더군요.
기타프로 쓰시던분들.. 이사하셔야겠습니다. ㅎㅎ;;
역시 노바형이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더군요.. ㅎㅎ
(하지만 악보뽑으려면 역시 피날레를 써야하는건가..)
그리고 드럼 악보에 대해 말씀드리면...
아직 실력이 딸려서 악보도 다 못읽는 데다가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어서 당장 악보 디지털화 및 공유는 힘들꺼 같네요...
어차피 저밖에(더 봐야 베이스인 퀼이나 엄마정도?) 보질 않으니 악보공유는 좀 미뤄야 할꺼같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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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주팀 모임 이야기인데...
자꾸 지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연습실 들어와서도 노바형이 공지나 노티스 등을 얘기하고,
악기조율을 하느라고 오래걸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악기 특성상 개인마다 바꿀 점이 기껏해야 통 1cm 옮기기 정로라
조율따위 ㅋㅋㅋ개나줘 ㅋㅋ - 라는 드럼인지라 다른 분들이 조율하는 데 오래걸리는 점에서
이유도 알수없고 원래 얼마나 걸리는지도 몰라서 저는 코멘트를 할 수없습니다.
(제로는 닥치고 1분내에 끝내지 못할까....아..청색형은 상관없음.... 끼득?)
하지만 남들이 조율할 동안 잉어잉어대고있는 다스는
(그리고 소편성연습할때도...제길.. ㅠㅠ나도 치고싶다구 ㅠㅠ)
노래방 돈 낸후 20분간 노래책만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바쁜와중에 시간내서 어렵게 모였는데
조금이라도 더 같이 연주했으면 할껍니다.
그래서 모임 30분전에 미리 모여서....
노바형의 공지사항, 코멘트 등을 듣고나서,
10분전부터 연습실 들어가기전에 할 수 있는 조율 정도는 해 놓고 있다가
비는 대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30분 미리 왔는데 전팀 없음 야호~!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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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1. 기타프로보다는 [피날레]와 [큐베이스]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없는분은 요청하시면 드리겠습니다.
(메일이나 Box.net엔 못올려요.. ㅠㅠ N드라이브 되나?)
드럼 악보 공유는 늦어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합주모임 30분전에 모여 공지사항 전달 및 간단한 준비는 모두 마친 뒤
합주실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돈아깝잖아요 ㅠㅠ
대략 이정도입니다.
위해 좀 길게 주절주절 댔는데..
중요한건 그게아니라 바로 이겁니다!!!!!
소편성
??AngelBeats! <최고의 보물-一番の寶物> Original Version
모집합니다!!!
난쨨데 ㅋㅋ
아니... 정말로...... 합주하고 싶어 ㅠㅠ
피아노 = 엔스누님 + 시루비? (스트링 있나??)
보컬 = 시루비 + ?
베이스 = 퀴리 or 엄마
드럼 = 나.
바이올린 = 아빠
어쿠스틱 기타 = 라즈 (참가 할 수 있음..)
곡은 제가 0115정모때 연주했던 곡입니다.
잉여같은 반주만 한건 연주실에 있으니 들어보셔도 되고요.
Box.net에도 원곡 올려놓았습니다.
제가 드럼을 해야하는 지라 피아노는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습니다. ㅠㅠ
곡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전체 곡 6분정도에서
처음부터 들어가는 건 피아노 뿐이고
바이올린은 50초 부근부터,
베이스,드럼의경우 1절끝나고 2절 시작되는 1분48초부분 정도부터 후렴이 끝날때까지 갑니다.
중간 간주부분은 앞의 반은 연주하지않고 뒤의 반만 연주합니다.
또한 후렴이 끝난 뒷부분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독주입니다.
악기별 파트 길이가 조금이지만 짧아 연습하는데 부담도 적을 것이고,
급하지 않으니 합주 의향만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악보라면 작년 여름
일본에서 제로한테 빵셔틀시켜 사온 악보가 있으니,
채보작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즈냥
은 같이 합주할 경우
같은 노래의 Yui Version 이라고 어쿠스틱기타 솔로버전의 편곡된 노래가 있는데,
박자나 가사가 조금씩 달라요. 음이나 코드는 거의 완전히 똑같지만,,
기타버전을 조금 느리게 친다는 박자 정도만 조정하면 같이 합주할 수 있을 꺼야~ ㅎㅎ
Box.net에 버전 두개 다 올려놓았으니 참고~ ㅎ
같.이. 연.주.해. 주.세.요!!!!! (o>_<)o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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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1.03.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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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31 19:34
라즈냥 파트의 Yui버전의 어쿠스틱 기타 악보는
인터넷에서 구한걸로 따로 있엌!! ㅋㅋ
같이 할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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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1.03.31 20:25
악보업로드부탁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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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31 21:21
ㅇㅇ~근데 내게
인터넷에서 얻은 악보하나랑,
피아노선생님이 완전 틀렸다고하면서 처음부터 전부다 채보해주신게 있는데,
일단 인터넷에서 얻은거먼저 올리고, 채보해주신 악보는 내일이나 모레 스캔하는대로 올려둘께.
둘중에 뭐가 어쿠스틱 기타에 맞는지는 라즈냥이 판단해줘 ㅋㅋ
근데 기타버전노래에 기타가 둘인거같은데 일렉이랑 어쿠스틱 둘다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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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1.04.01 10:39
노노~ 나 그때 일렉 처음 들어봤다니깐~ㅎㅎ
어쿠스틱 기타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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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4.01 13:13
ㅇㅇ 다시 들어보니까 어쿠스틱 솔로 맞네...
간주부분근처부터 갑자기 둘있는거 같이 들려서 깝놀했으ㅋㅋ 오늘 내일 중으로 악보 올려줄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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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4.01 15:24
솔로때 어쿠스틱 두개 나오는거 아냐?
저게 하나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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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1.04.01 18:18
응 기다리고 있을 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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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4.01 23:05
박스넷에 <인터넷에서 얻은 악보> 먼저 올렸썽~ ㅋ
댓글 달아놨는데, 악보 뒤에 마지막 간주부분이 좀 짤린거 같아...
바로 직전부분과 똑같이 진행하는 부분이 잘린거니 걱정하지말고 연장시키면 됭~ ㅎㅎ
선생님이 채보해주신 피아노버전은 집에있어서.....
내일 밖에 나가 스캔하는대로 올려줄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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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4.02 12:52
전부 올렸어~
pdf = 인터넷에서 얻은 Yui Version 기타악보.
Zip = 피아노선생님이 채보해주신 Original Version 피아노 코드악보
두 악보 다 맨 뒤 간주부분이 짤렸음.
밴드악보는 아직 제로의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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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03.31 13:14
미안~일찍가고파도 교회 끝나고 바로 달려오는 거라서. 5시 좀 넘어서 도착할 수밖에 없;;
그것도 교회 행사 있거나 하면(부활절이거나.. 성경 퀴즈 대회같은..) 더 늦게 끝날수밖에 없어.
공지야 미리와서 미리 듣고픈 맘은 있다만. 혹시나 안된다면 공지 내용 녹음해두고 나중에 파일 돌렸을때 따로 들을게. 나도 조율시간이나 공지시간은 아깝다 싶음 'ㅅ'//
랄카 끝나고 제드한테 내가 레슨을 받으니 끝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할수 없어 조금 미안한 건 사실. ㅠ.ㅠ;
그리고 ...사보프로그램에 대한 것으론..
악기 프로그램은. 나는 가장간단한 note worthy composer(약칭 nwc)라는 프로그램을 써.
엄청나게 간단하고 악보 그리기도 쉽지만 아마추어용이란 한계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그래서 몇몇 기호도 지원이 안됨)
모든 악보를 키보드 하나만으로 전부 그릴 수 있어서 다다다다다다다닫ㄷ치면 악보를 빨리 그릴 수 있는데 그만큼 한계도 있긴 해.
전문가용 프로그램으로 거론 되는게 피날레랑 앙코르, 그리고 시벨리우스라는 프로그램인데. 난 앙코르와 nwc를 병행해서 쓰는 축이야.
근데 컴 바꾸고 윈도우 세븐 되면서 앙코르가 64비트 컴에선 거절하더군 ㅠ.ㅠ 안깔려..망할.
그래서 시벨리우스랑 피날레를 깔아놨긴 했츰.
피날레는 시중에 나와있는 90년대 옛날 악보는 전부 이것으로 작업이 된다 하더군. 요새는 많이 바뀌었지만.
좀 써보려고 했는데 인터페이스두 좀 어렵기도 어렵고.. 악보 그리는 시간도 가장 많이 들어.(마우스 러쉬 ㄷㄷ) 간단히 그리고 지우고 할 수있는게 아니라성 단축키 숙지 전에는 확실히 빨리 그리는 건 무리일듯요. 그리고 뭣보다 요즘에는 옜날처럼 많이 쓰이진 않는다네.
일본쪽에선 시벨리우스와 sdf확장자를 쓰는 sdf스코어인가.. kawai에서 만든 프로그램. 그 두가지를 많이 쓰는데 요즘엔 시벨리우스가 뜨고 있는 추세야. 나도 시벨리우스 좀 써봤는데 좀 괜찮더라.+ㅆ+ 요새 대세는 시벨리우스라는 말이 있는데 프로그램도 깔끔하고 좋더라고염. 그래도 nwc의 간편함은 따라올수없지만(....)
우선은 가장 쓰기 쉽고 편안한 nwc를 추천하긴 하는데.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쓰고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ㅇ ㅇ
나도 nwc를 벗어나야할 때도 됬고 해서 장비좀 사놓고 미디 연결 하고 있거등. 나도 아무래도 쓰던 게 있으니 함부로 옮기진 못하는 상황이긴 한데. 나도 일단 다르게도 도전해보고 할거니깜요 'ㅅ' 미디연결 안되면 쓰기편한 키보드러쉬를 추천..ㅅ...
nwc가 너무 간단하다 싶으면 앙코르도 괜찮아. 나처럼 64bit이 아니면 무난히 돌릴 수 있을 거임. 돌아다니는 미디를 import했을때 가장 악보답게 읽어주는게 앙코르거든. 그부분은 아마 모든 프로그램중에서도 가장 뛰어난듯..;; 특수기호같은것도 꽤 많이 지원하고 있고. 메모리 먹는 것도 그닥 나쁘지 않고. 프로그램 호환성은 제일 나쁜 것 같지만.(xp넷북에서도 안깔리더라 늅늅)
여 회사라 프로그램은 못올리그 사용법같은거 물어보면 답해줄께용 요새 채보하니라 정신이 없어서...;; 뭐하나 신경쓸 여력이 없츰 미안미안 ㅠ.ㅠ;
일단 사보 프로그램에 관한 아는 것들은 내 나중에 글로 정리하도록 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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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31 19:38
까..깜딱야..... 댓글 넘 길어서 놀랬엌ㅋㅋㅋㅋ
나 윈7 64비트인데 CS4 master로 전부 깔았는데 앙코르 깔리던데?
뭣하면 내꺼 줄껭~ ㅎㅎ
그럼 앙코르 쓰는 방향으로해봐야겠당 ㅋ ㄳㄳ~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빨리 못오는건 어쩔수 없구.... ;ㅅ;
사정이 있는데도 빨리오라고 하진 않아요 ㅠㅠ
...
그렇겠지? 익숙해지면 빨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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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04.12 18:56
다스얌 나 나 나 나 앙코르좀 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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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03.31 13:15
그리고 소편성곡(이미 소편성곡이 아닌것같지만)은 하고픕니당 저도 추가해주세염 늅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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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31 19:43
ㅋㅋ 대환영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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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3.31 14:25
오... 다스 멋져~!
선생님한테도 여쭤봤구나. 기왕이면 소나는 어떤지도 함 물어보지^^
얘기한 확장팩은 아마 VSTi 일것임.
공지사항이랑 준비시간은 앞으로 갈수록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
자세한 얘기는 다음 모임때 하고... 일단 나는 이번주 20분 정도 먼저 도착해 있도록 할게.
그런데 '최고의 보물' - 백킹 스트링 용으로 건반이 하나 들어가야되지 않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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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31 19:45
VSTi도 있고 Nexus도 있고.... ㅋㅋ
확장팩은 중요한게 아니라서 안물어봤었음 ㅋ
소나는 내가 몰랐었구... ㅠㅠ
어... 스트링 하나 들어가야되나? 다시 함 들어봤는데도없는거같은디....;;
피아노 둘이면 시루비가 그것도 보컬하면서 피아노 동시에 해야하면 부담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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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3.31 23:35
우리에겐 언제나 여분의 피아니스트들이 있다는 사실 우후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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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4.01 13:16
다시 들어봤는데 스트링 없는듯...
다행히 피아노는 하나로 끝나겠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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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플로
2011.04.09 12:17
예-합주팀은 아닙니다만. 저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저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채보를 두 번 해봤어요. 두 곡 다 0115때 연주했던 곡입니다.
하나는 피아노악보, 다른 건 멜로디만 만들어서 리코더로 연주했죠.
뭐 그 밖에 청음해서 앞부분 조금 만들다 만 악보도 꽤 있지만요..;;;;;
네.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엔스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NWC 아주편해요 ㅎ
앙코르나 피날레는 조금 까다로워서....
빠른 속도로 작업하는 걸 즐기는 타입이라 그런지 마우스로 찍는건 별로...
일단 저같은 경우는 간단한 악보제작이 목적이니깐요. mid파일을 만들거나 거창하게 만들지 않는 한 NWC를 씁니다.
뭐... 음표가 너무 밑쪽으로 내려가면 잘리기도 하지만. 편집이나 제작은 가장 쉽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도 역시 많죠....
피아노의 예를 들자면. 아르페지오 주법 같은 경우에는 하나하나 찍어야 하고.. 글리산도 같은 경우에는 죽을맛입니다...ㅠ
(아르페지오 : 화음의 각 음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차례로 연주하는 주법
글리산도 : 손톱으로 건반 위를 미끄러지게 하여 연주하는 주법. 뽀대나지만 멋모르고 했다간 손가락에 불이난다.
아르페지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올린 악보에 잘 나와 있을거에요... nwc파일로 올린 악보에..)
pdf파일 변환도 안 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시벨리우스에 대해서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어떤 사람이 시벨리우스로 채보한 걸 봤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아직 깔아보진 못했지만 나중에는 갈아탈 예정입니다.
그리고 신디로 미디연결할 때는 큐베이스를 쓰고 있죠.
미디 작업할때는 힘들어서..... 큐베이스 거의 안씁니다만..
미디연결하면 치는 그대로 악보가 쭉쭉 그려지니깐요 ㅋㅋㅋㅋ
뭐 아마 엔스님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지만. 큐베이스 미디작업 할때는 asio4all라는 프로그램을 까는게 좋아요.
그거 안깔고 하면 대기시간이...
(안깔고 건반을 누르면 조금 후에 악보가 찍히는데 그 시간이 자꾸 바뀌어서 다 치고 나서 들어보면 박자가 안맞아요ㅠ)
넥서스도 VSTi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가요?
저도 넥서스는 깔아두었습니다만... 잘 안써요.. 큐베이스 자체를 다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두서없는 말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수오나래 화이팅!
(몇 년만 기다려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들어가줄테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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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04.12 18:49
좋은 덧글 감사해요 :D NWC는 글리산도떔에 저도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레이스음같은 것도 가끔 웃기게 뻑날때도 있고 흐흐
근디 시벨리우스 써보니까 얘도 마우스 노가다가 필요한듯한..;;- -;;
큐베이스 미디작업은 제가 사운드인터페이스를 사서 해결되었습니다 ^^ 맥북에선 괜찮았는데.. 윈도우는 건반연결하면 레이턴시가 정말 심하더군요. 사놓고 직접 연주하면서 악보 만든 적이 없긴 하지만..(웬지 NWC로 한땀한땀 채보하는 맛이 또 이게 중독되면 심각한지..라.) 건반 치면서 길이만 조정해도 꽤 빠르게 악보가 나와요 '-' 건반연결만된다면~ 레이턴시 상관없이 이 방법도 괜찮을듯요^^
아, 그리고 NWC자체에서 PDF뽑는건 지원안하지만, primo pdf라고. pdf로 뽑는 인쇄 프로그램이있어요.
인쇄버튼누르고 프린터를 이쪽으로 선택하면 pdf가 알아서 쫙~ 뽑힙니다.
혹 안써보셨다면. 이프로그램 써보세요. :D 프리웨어에 나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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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4.16 19:26
오오 플로 오오~
정보를 추가하자면 asio4all은 가상 asio입니다.
하드웨어(=오디오인터페이스)가 지원하는 경우에는 그냥 asio 드라이버를 깔고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ㅅ+
그리고 asio를 사용하는 경우 그 프로그램에 오디오카드의 전권이 돌아가는 것인지라 다른 프로그램에서 소리는 못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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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플로
2011.04.16 20:02
이것저것 감사해요ㅠ 앞으로도 이곳저곳 헤메면서 정보를 얻어다녀야죠 ㅋ
저는 오디오카드가 별로라서.. 그냥 asio4all쓰고 있죠....
앞으로 컴퓨터 사고 그러면 asio 드라이버 설치하려고요 ㅎ
악보라면 작년 여름
일본에서 제로한테 빵셔틀시켜 사온 악보가 있으니,
채보작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죽일 셈이야 ㅋㅋㅋㅋㅋㅋ
좋은 건의다^^
일찍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