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주모임 단장 노바입니다.
게시판 활동이 굉장히 뜸하지만 실은 합주 모임은 오프라인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멤버들끼리의 드립질 커뮤니케이션은 소위 말하는 카톡방에서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모임도 2주에 한번씩 꾸준히 만나서 한곡 그리고 한곡 같이 연주합니다.
최근에는 K-On!!(2기)의 No Thank You, 강철의 연금술사의 레인(시드), 마크로스7의 세븐스 문을 해보았고
다음에는 어디 보자... 파이널판타지10의 스테키다네(얼마나 좋을까), 헬싱의 샤인을 해볼 예정입니다.
겉보기에는 정체되어 있는 것 같지만 야금야금 변화들도 있고,
아직 남들 앞에 연주하긴 부끄럽지만 멤버들 개개인이 발전하는 재미를 쏠쏠히 느껴가는 중입니다.
언제든지 관심 있으시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OIO - 4blb - 팔오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