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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이란 가장 한가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이게 인생살면서 가장 한가한 때라면

그냥 무덤에서 영원히 쉬고 싶네요 그냥...

추석 이후로는 집에도 한 번 못갔다왔네요..


뭔가 2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연고전&고연전 풍물패 연합 연습 - 중간고사 - 공연 - 경찰서 &법원 취재- 과제, 프레젠테이션 - 기말고사 로 이어지는군요

저번주 주말이 2학기 들어와서 유일하게 12시까지 잘 수 있었던 주말이었네요.
뭐 이번주 주말도자기는 11시 반까지 잤으니 유일한 건 아닌가요.  자기 시작한 시간이 7시였지만요.


현재는 과제물 3~4개랑 프레젠테이션 하나랑 팀플 하나가 겹쳐버린 상황이라 며칠정도 잠을 그다지 못 자고 있습니다.

팀플 하나는 조장을 맡고 있는데
조원들은 모이자니까 절대로 안모이고 공지를 보내도 대답이 없고 해오라는건 또 안해오고

다음주 화요일이 발표인데 지금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오전 3시까지 만들어서 올려야 제가 수정할 시간이 있다고 그렇게도 말했거늘

하아.. 여기에 신문 스크랩도 해야하고(공책 하나 채워야...) 영어 과제는 또 뭔 영화를 찍으라카고..이놈의 외국인... 논어도 읽어야 하고, 소논문 및 프레젠테이션 주제도 정해서 해나가야하는데...



죄송해요 이런 하소연해서...
그래도 여기 아니면 쓸곳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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