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뜻밖의 수확입니다, 여러분!!!!
심부름 갔다가, 무려 2만원을 받았어요
.......모르는 분이 갑자기 제 손에 2만원을 쥐어주시더니.......라는 전개는 없구요(웃음)
뭐랄까, 물건을 받아오는거였는데 말이죠.......물건을 건네주신 아저씨분이, 요,용돈을(덜덜)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뭐랄까........그냥 주시고는 훌쩍-가버리신 그 분덕에 공돈이 생겨버렸습니다<
사야할 책이 있었는데 다행이다-싶기도 하고......한편으론 굉장히 부담스러운(?!)
어른분들이 주시는 용돈은 거절하기가 참 난감해요;ㅂ;ㅂ;
호,혹시 저만 그런거?!
내가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아직 30장은 더 풀어야 4분의 1정도 끝내는건데.............(털썩
댓글 9
-
라즈
2008.08.20 20:44
-
ºㅁº★아이
2008.08.20 23:39
쿨럭;; -
Kyo™
2008.08.21 02:01
더헉!! 2만원 ;ㅁ;)
부럽습니다 ;ㅁ;) -
아린〃
2008.08.21 10:19
어헉! 2만원이나!! 난 천원도 안주던걸=_=... -
아이리스♥
2008.08.21 12:26
아하하하핫- 대단해요!
우리아빤 술드시고 오시면 그렇게 주시던데말입니다..(머엉) -
티스퀘어
2008.08.21 19:20
아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저희 아버지도 ㅋㅋㅋㅋㅋ
(다 크고 나니 이제 안 주더군요 ^ㅁ ^ ㅋ ) -
티스퀘어
2008.08.21 19:19
커헉~!! 2만이나~!! 와 축하축하~!! ^ㅁ ^ 근데 .. 알고 보니 먼 친척 분~? ㄷㄷ .... ^ - ^ ㅋ -
Hina
2008.08.21 20:25
♬
... 돈 좋네요... 저도 누가 돈 좀 줬...으면 <응? -
냐망~
2008.08.31 20:44
=ㅁ= 매우 부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포인트/레벨/회원등급 안내 | 우니 | 2018.08.10 | 1180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 안내 [23] | 우니 | 2011.02.01 | 285066 |
» | 뜻밖의 수확!!!....... [9] | oO天留魂Oo | 2008.08.20 | 733 |
쿠쿠.
넨양... 이제 수학에 찌들지 마.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