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능과 관계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면, 수능 날짜도 잊게 되는군요ㅋㅋㅋ
룸메가 오늘 일어나자마자, '오늘이 수능이야, 꺅!!' 이라길래 저도 같이 '끄악!!' 해줬어요. 잘했죠?<.....
아아-수능 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빨라..................


그나저나 우리 후배들은 우리 학교에 오지 않으려나(...) 왜 한 명도 못 본 것 같지.............orz
친구는 후배들이 수시 면접 때문에 온 거 봤다고 막막 얘기 해주던데ㅜㅜㅜㅜ

아니메에도 고3군단, 또는 수험생이 꽤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누구누구 있었는 지 기억이 잘;;
혹시나 같은 학교 학생이 있다면 예뻐해줄텐데<?!..


여튼, 지금쯤 점심을 먹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 이 글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그런데 아니메가 많이 침체된 것 같이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ㅜ 아니, 저도 자주 들어온 건 아니지만........
수능이고 시험때라 그런걸까나ㅜㅜ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