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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생입니다. 이렇게 글을써보는건 첨입니다.
까페가 넘좋아서 꼐속 와따갔다 거리기만 하고있어요 ㅡ ㅡ;;
싸이하다 또왔다 네이버에서 나루토보다 또오고 ...
중독됬어요 그것도모잘라 인터넷 시작하면 우니부터 보러오고 ㅡ ㅡ;;
아.. 지금도 제가 뭘하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땜에
대가리가 복잡해서 ㅡ ㅡ;;
담탱이는 또 숙제하라지 엄마는 또 공부좀 열심히하라지...
첫째인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ㅜ ㅜ
요즘 생활도 평범합니다.. 아.. 학교에서의 별멸땜에
죽을것갔아요.. 별명이 외계인 또는 변태...
아.. 저 진짜 죽겄어요 ㅡ ㅡ;;
뭐... 그래도 애들이 하는말이 다.. 이것저것 쓰잘때기
없는 것밖에 안하니.. 제가 별명땜에 죽는게 아니라
애들이 시끄러워 죽을것갔네요<< 애들을 상대하려니.. 대가리가
                                                               돌아 버려요 ㅜ ㅡ;;
뭐 .. 여기선 상관없지만 제 속마음을 털어 놓을수 있는곳이
여기밖에없어서요...
여기가제일 편하고 좋아서 .. 제 속마음도 털어놓을만큼
믿음직 스러운 곳이겠죠.. 뭐.. 세상이야 잘만 살고 돈잘벌기만 하면
되는거지만.. 제가 하는말마다 인간들이 저보고 애늘근이
라고 말해요.. 뭐 .. 상관없습니다...
언재까지 이런 별명이랑 생활이 계속될자는 장담 못합니다 ㅡ ㅡ;;
다만..
확신할수있는건...
친구들이랑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그만큼
시끌벅적 하다는
것이겠죠...

아.. 벌써 컴끌시간 님들도 할일 없으면 댓글이나 남겨주세요..
저에게 재일 보람있는일은 댓글달기와 대글을 달아주는 인간의 글을
보는것이지만요 ㅡ ㅡ
여기까지가 저의 보잘것없는 인생의 길고긴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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