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일+@ 정도 작업한 결과물인데, 조만간 세상에 빛을 보이려 합니다.
22트랙의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아직 완전체는 아니고, 클로즈드 베타(녹음 작업)를 거쳐서 공개하려합니다.
(기타프로에서는 괜찮게 들려도 실제 녹음해보면 어색한 부분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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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타프로로 작업할 때 핵심은 키패드 입니다.
모든 음표(콩나물 대가리)관련 작업은 키패드 안에서 다 해결되요.
익숙해지면 엑셀 다루듯이 만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단축키만 첨가해주면 철권 콤보쓰듯이 두들기는 것도 가능하지요. ㅋㅋㅋ
(실제로 악보 작업하고 있으면 거실에서 모친 曰 : " 도대체 무슨 게임하냐? 쫌 살살 두들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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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녹음을 언제 시작할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Fail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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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2.06.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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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2012.06.01 17:38
설마....일일히 숫자 찍어가면서 코드 입력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지요....ㄷㄷㄷ단축키 A 를 누르면 코드 바로 입력 가능합니다.인버전 및 텐션 넣는 것 까지 한 방에 훅 보낼 수 있어요...스트로크는 그렇게 넣은 코드를 드래그 한 후 마디 안헹서 복사 붙혀넣기 해서 만들면 되고,박자 쪼개는건 키 패드의 +, - 키를 이용하면음표 길이가 바로 바로 변하니 필살기 두드리듯 두들기면 됩니다.컨트롤 브이한 후 +, -키 연타...ㅋㅋㅋ..고스트 노트는 단축키 X 를 이용 하여 뮤트 음으로 처리하거나단축키 O 를 이용해서 유령음으로 만들어도 되고...아니면 F11 눌러주면 다이나믹에 따라서 음표가 진하고, 연하게 표기가 됩니다.고스트 노트를 모두 피아니시모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이건 미디 편집의 관점에서는 귀로 듣고 제일 자연스럽다 싶은 방법으로 처리하면 되요.물론 '악보'라는 측면에서는 유령음으로 표기하는게 맞지만요...근데 아르페지오는 답이 없음. 그냥 일일히 입력....ㅠㅠ -
라즈
2012.06.04 16:31
!!!!!!
감!!!!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구나!!!
그랬던 것이었구나!
그래도 좀 사용했다고
20 20 20 20 20 20 이렇게 넣었는데
복사 붙여넣기해서 쪼개면 되는군요!
코드도 단축키가 있군요!
ㅜㅜㅜ
마우스만 폭풍 눌렀는데 그랬군요! -
RB_RedBlack
2012.06.05 23:19
우와....전 기타6 쓰는데...
22트랙을 하는순간 재생하면 컴퓨터가 폭발할지도 모르겟네여...
코드표 A는 진짜 유용했다죠..기타프로만의 매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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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멍.
저는 기타프로할 때 마우스만 엄청 쓰는데 키보드로 철권 콤보쓰듯이 두들길 수가 있군요.
코드 넣는게 엄청 귀찮아요 ㅠㅠ
코드 쉽게 넣는 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