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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칠듯한 시험 2일째를 보내는 중인 아이리스입니다!

네네네네네 여러분? 고삼병님이 절 덮치셔서 지금 상태가 무지무지 안좋아요~~

학교측은 돈이 남아도는지 북극마냥 에어컨을 틀어재끼구

제 앞옆뒤에선 쿨럭쿨럭 핏토들을 하시구 계세요~

다들 폐렴이 아닐까 걱정된답니다 (웃음)

칠월이 시작됫어요~

어라~ 삼월이네 ? 했던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말이죠? 후후후후후후

전 이제 수능을 130여일 앞두고 있답니다?

완전 짜릿해요 > <

우리의 예비 고3님들? 바쫙 긴장하쉬고~~

네네네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저처럼 후회하는 고등어 조림이 되지않습니당 (싱긋)

요세 노래들을 시간도 없고 피아노는 손도못댄지 오래고

심지어 노래를 부를시간도 없으니 제상황을 알만 하신가요? (웃음)

무려 오늘은 큰맘먹고 컴퓨터를 틀었답니다~

푸하하하하 ㅠㅠ 아... 정말큰맘먹고 튼거에요..

내일 영. 수 치는데  말이죠...

그래요.. 전 수시따위......수시따위....(구석)


이때쯤 되서 미쳐가기 시작했던 선배들의 심적고통이 고스란히 제게 되물림되는 느낌이에요  (웃음)

재수생 지인님은 제가 기말친다고 하자

망쳐버려라 쿠헬헤렐헬헬 - 하는 망말을 하질안나...

퉷- 도음되는 사람이 없다! (버럭)


최근 후카군과 퀴르의 문자에 우니동이 급땡겨서 요러코롬 발걸음 한거에요 <

하도 무럭무럭잠수함을 타고있으니 전 또다시 뉴비뉴비늅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긁적)

중3때 가입했으니 이젠 이곳도 3년인가요..

우와 엄청나게 빠른 시간! (키랏)


자 여러분 보고싶어요!

정모도 가고싶어요!

(하지만 여긴 부산일 뿐이죠)


제가 대학생이되면!

라즈언니처럼 전국의 모든정모를 섭렵해드리겠어요 (싱긋)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하나는 무조껀 내꺼 ! !!!!< 이런다.

................


아...

실버양 괴롭히기도 참 재밌네요 쿄쿄쿄

종종 부탁해요 실버양? (싱긋)

아참참..


실버양은 아리의 후계자에요(찡긋)

/ ㅅ/ 아앗.. 이런 너무많이썼다.

스압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만 줄여야겠네요~

....맛있는 수제쿠키가 먹고싶어요(머엉)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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