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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신년인사입니다.

아이리스♥ 2011.01.02 18:51 조회 수 : 1506

벌써 2011년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12시 땡! 하자마자 신년 축하문자가 줄줄이 왔는데.. 너무 많이와서 성의껏 답장들을 보내지 못해 죄송하네요ㅠㅠ

문자 보내주신 (비록 이 사이트의 분들이 아닌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180여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이렇게 사랑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죄송해요 드립한번 쳐보고싶었어요.

감기가 심해져서 31일 주사맞구 1일과 오늘 오전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오래잘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실험을 한 기분이랄까..

중간에 네이트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그건 폰으로 접속한거에용.

3g 랙먹어서 금방 나와야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재중 쪽지가 있길래..(...)

씹은게 아니고 랙먹은겁니다. 예,,,

....

자. 사설은 이정도로하고 뭐.. 매해 첫 날 드리는 진부한 대사이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러분~~

작년보다 훨씬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한, 그리고 웃는일이 우는날 보다 더 많은 

그런 한해 보내시길 진심을 담아 기원드립니다 !

더불어 성공하시면 꼭 절 잊지말아주세ㅇ.... < 탕!! 

농담이구요.

앞으로 더욱 더 새로운 (?) 모습으로 녀러분을 찾아갑니다!! ...< 이게 아니잖아.

에헷- 그러니까 계속 사랑해 주세요!! < 야!!

....



아시져 제마음?♥



+ 덧.

새해엔 모두가 상처입지 않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저도 인간인지라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했던 누군가에게 상처주곤 하는데요
모두 말을 하기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말을 곱씹어보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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