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오후의 밀도가 상당히 높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

아 3월 2일이면 대학생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게임도 하고 인강도 듣고 하다가

대학 추가모집 24일로 종료(납부 확인서 출력하려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A NA Shut the fuck up ...

수시모집때도 이런식의 실수를 했어서 분노모드로 전환해서 인터넷 막 뒤지다가  새로운 정보를 알게된 뒤로  원상태복귀 ..

이런저런일 이 있은뒤에 집 옆에 있는 강 (시냇물이라고 하기엔 좀 큰...)에 산책하러! !




열심히 음악 들으면서 걷다가 열심히 반짝 거리는 별 하나를 보고... 별이 몇개 있나 세기 시작해서 난 결론..

1. 앞으로 별의 갯수는 세지말자. 그 하프모양 오리온 자리(맞나..?)  아녔으면  1시간은 걸렸을듯.
    1-2. 오리온 자리 만세

2. 저녁 2011 2월 25일 p.m. 9시 11분 대전에는 별이 19개 있었다. (보였다...

3. 목이 엄청 아프다. ㅋㅋ

4. 왠지 다른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기분..



거기에 i7 샌드브릿지 달린 노트북을 살수 있게되면서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