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언니에게 엽서를 받았어요!!! 만세-언니, 고마워;ㅅ;ㅅ;
마마님과 같이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우편함을 봤는데 뭔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더군요. 확인해보니.........제 앞으로 되어있는 편지봉투!!
두근두근하며 뜯었는데, 역시나. 키르언니가 써준 엽서였답니다ㅎㅎ
글씨체도 동글동글 얼마나 귀여운지-.............후후후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건 좀 힘들고-.............<<
크리스마스에 또 보내준대요(만세) 잔뜩 기대중입니다ㅎㅎ
저는 지금 고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다군을 확정해야 나머지도 확정된달까요.
정치외교, 법학, 일어일문, 신문방송, 국어국문
저 5가지중에 고르고 싶은데-............어쩌지. 못정하겠어!!! orz..........앞으로 나흘. 열심히 고민할 예정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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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2010.12.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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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류
2010.12.13 21:53
헤에~퀼이로부터 편지를?!+ㅅ+
나두 받을 수 있으려나...(머엉+중얼
넨양 홧팅입니다!
넨양의 선택이라면 괜찮을 거에요!!(ㅇㅇ?) -
엔플
2010.12.13 22:36
나도 바보누나한테 편지받아보고싶당 /ㅅ/
오 근데 선택폭이 넓어서 고민인걸보니
나로썬 부러울 따름이다
난 가에다 무역학과넣고 나에다 게임디자인학과 넣고 다는 나도 아직 고민중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나 전형으로 다 빠져나가니까 다형은 로또성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넣어서 후회없는 과를 넣는게 매우 현명한 선택이겠지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학과 교수진의 학력과 커리큘럼, 차후 졸업 후 진로 유망성등의 사전자료조사를 하는게
최고의 방법이지 -
좋은 결과 꼭 나올꺼다
ps.인텔리 넨양한텐 잔소리가 될것같당 -
형이나보고오타쿠래요
2010.12.19 00:29
몬지 모르겠지만 선택에 따라 미래는 바꾸닌까
자신감을 갓고 올바른 생각으로 올바른 선택을하세요 ^^ -
Lunatic_
2010.12.21 21:38
미래의 국문학도로써 국문학과만 추천하고 싶은 (..헐
...그러고보니 엽서가 벌써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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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양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리 넨양, 예쁘기도 하지.
1월이면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