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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

소이♥ 2010.07.14 21:05 조회 수 : 696

뭐 가가라이브에서는 가끔 와서 이야기를 하곤 했지만 글로는 오랫만이네요.
게다가 오래만에 쓰는 게시글을 이런 험한 게시글로 돌아와서 저도 참 뭐하네요.
하지만 여기에도 써야 하는 일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몇몇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다 싶은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로 빠져나가주세요.
제가 험한 게시글을 쓸거라고 하는 지점에서 뜨끔한 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은 끝까지 읽도록 하세요.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입니다.

그럼 해당사항 없는 분들을 위한 엔터난무.




































여기까지 내려왔으면 해당하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긴가민가해서 내려온 분들도 계실거고 해당하지 않아도 궁금해서 내려오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알아서 판단해서 읽다가 아닌거 같으면 뒤로가기. 뭐 긴 글도 아닙니다만...















음... 뭐로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우선 날 지나가는 옆집 개새끼로 보는건 그만했으면 좋겠다.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다른 예로 들께. 날 그냥 세워둔 허수아비로 보는건 그만둬라.
너희도 머리가 있으면 알거라 생각한다. 그냥 이정도만 읽어도 무슨뜻인지 알거 같아.
그래도 우선 계속해볼께.
적당히해라. 눈 감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어. 할꺼면 속 시원하게 대놓고 하고 끝내.
아니면 나한테 먼저 직접 말하던가. 공개적으로 하던가 나한테 직접 할 용기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마.

알면서 눈감아 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래.
겨우 한 조각 들고 전체를 다 본것처럼, 전체를 다 가진것처럼 굴지마.
그 조각들이 너희들을 위한거라고 생각하냐?
그냥 본능으로 살아가는 금수들도 그러진 않아. 그리고 그렇게 굴면 금수들도 짖밟아버려. 다신 근처도 못하게.
지금까지 내가 그러진 않았잖아? 그러니 적당선을 지켜.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이렇게 대놓고 공개적으로 말했으니 나한테 직접 사과하던지 아니면 그냥 앞으로 쥐죽은듯이 조용히 있자.

옛날일부터 최근일까지 대부분 알고 있어.
눈감아주는것도 이게 마지막이다. 알았지?

진짜 욕 나오려는거 꾹꾹 참고 썼어.
스스로도 알지? 비겁한 행동이었다는거.
내 믿음이 그런 싸구려였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하렴.
하던것들을 두번 다시 하지 못하게 짖밟아버릴테니까.



그럼 우리 두번 다시 이런 일로는 얼굴 보지 말자.
그냥 이 일을 제외한 평소처럼 보길 바래. 알았지?

알아서 잘들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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