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렇게 자게글에 요상한, 잡담을 올려봅니다...
뭐. .오늘 하루 일과를 얘기하자면.. 콧물과 기침과의 파이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도 미칠지경이지만.. 하아.  이젠 기침하다가 기절까지 할 기세..

병원가고 먹고 약먹고 장보러 둘러보고. 먹고..약먹고..... 버엉....(중얼중얼..)

아 정말 의미없게 하루를 날려버린듯한 느낌이네요... 으어어..ㅋㅋㅋ
제 옆에 있는 휴지통엔 코푼휴지가 벌써 산더미... 책상위에도 산더미...ㅅ-;;;
 
아.. 휴지랑 왠수짓진 않았지만..
비염이랑은 웬수를 졌네요.. 코가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거죠. 뭐.하하하.;;;;


요세.....제가 미쳤답니다...하하하..


 2ne1이나 GD&TOP 노래 춈 듣고 쀍(?) 받아서.. 힙합댄스학원을 알아보고 있어요....정말 배우고 싶어서.;;;
하하하하. .잠시 정신이 살짝 어딘가로 냅두고 온 느낌이지만..  가까운 학원 있나.. 둘러보고 있네요..
거의 다 서울이라..-_-;;; 분당에도 있는걸 얼핏 봤는데..쓰읍..;;


하하ㅏ하하하하하하.. ...........


이런 이상한 얘기는 이쯤 해두겠습니다.//

기침많이 하니까 정신이 어딘가로 날라간듯한 기분이네요 버엉...
옆에 곤히 잠자고 있는 동생한테 감기나 옮겨버릴까.. 전염시키고 싶은 충동도 있지만.. ..

결국엔 옮기게 되겠죠.. 감긴데 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