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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속에 아리누님이 나왔더군요.

은반지 2011.06.17 21:41 조회 수 : 21370

오늘 꿈속에 아리누님이 나왔습니다.

꿈이라서 그런지... 원래 짧은 꿈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짧게 끝나버린 저의 꿈입니다.

어느 한 병원에서 무슨 이유이었는지 한 병실의 문을 여니깐

병실 창문가의 살짝 펄럭이는 커튼 앞에 병실 침대 옆에 누웠있는 자세에서 앉아 있는 자세로 어떤 여자 분이 있더군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때문에 실루엣만 보이고 얼굴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따른건 제법 길다고 할수 있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하는말이

"안녕하세요 아리누나~~~"

라고 한듯? 여튼 아리누님이라고 알게 된건 제가 이렇게 불렀기 때문이죠. ㅋㅋ

여튼 그렇게 부르고 나니

"어! 니가 은반지이구나. 생각보다..."

생각보다 라는 말과 함께 꿈의 기억이 없습니다.

과연 하실말씀은 뭐였을까요. ㅋㅋ


여튼... 무슨 이유 때문이지 아리누님의 등장을 꿈으로 꾸게된 은반지였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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