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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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류
2012.03.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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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2012.03.18 21:55
저도 좀만 바뻐졌다고 피아노 거의 안치는데해류누님은 어떻겠어요 ㅜㅜ저는 마인드 자체가 나태해서 할일 많아져도 놀건 놀듯 ㅋㅋㅋ -
여해류
2012.03.18 23:36
요즘엔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쉬려고 해서
그나마 그 때 겨우 손대고 있는...ㅠㅠ
나도 나태하긴 마찬가지란다.ㅎㅎㅎ -
이제동네짱♥
2012.03.08 15:10
며칠전에 연주회를 하는데, 연주회 도와주러 온 피아노 전공하는 친구가 그러더라고.
피아노는 건반을 두드리며 음악을 쳐 내는게 아니라, 피아노랑 대화하는 거라고.
건반 하나하나에게 말을 걸어 대화하는 거라고 그러더라고. 그거듣고 가슴이 찌잉- 왠지모르게 울컥. ㅋㅋㅋ
나도 늘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남자친구 만나듯 가슴설레고 두근거린다 !? 왠진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학기시작하고 대학생활 힘들때 난 피아노로 많이 견뎌냈는데! 이젠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괜찮지만 :)
앨범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둘리의 코멘트는 언제나 날 웃게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 -
arte
2012.03.18 21:57
ㅋㅋㅋ 음악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구만 ! ㅋㅋ아마 난 조용한 곡 쳐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 정말 조용하고 약간 아늑하고 어둡어둡할때정말 템포 느린곡 천천히 치면 피아노에서 나오는 그 음색들 울림들.. 정말 와 너무 좋아 ㅋㅋ아 나는 이번달에 학기 시작했는데 좀 많이 힘드네 ㅋㅋㅋ 근데 난 피아노대신 겜으로 버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아 농구도! ㅋㅋ농구 너무 좋아 미쿡애들이랑 길거리 3대3하고 싶어 ㅋㅋㅋㅋ -
빅파이
2012.03.15 23:37
으억, 앨범낸 분이 또한분 계셨구나!
피아노와 친구먹는다든지, 대화를 한다든지,
사고방식이 현실,논리적이라 그렇게 치기가 쉽지 않은 저로썬 부러울 따름이에요 ㅜㅜ
마치 넘사벽의 그런 느낌 ㅇㅅㅇ -
arte
2012.03.18 22:01
전 그냥 영화 보듯이, 애니메이션 보듯이 그렇게 그냥 악보도 그냥 훑기만 하고 제 마음대로 쳐서그런가 봐요 ㅎㅎ감성에 너무 빠지면 안좋다고는 하지만 저에겐 단지 취미생활일 뿐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겟고 ㅋㅋ그렇기때문에 조용한 음악들 밖에 안치는 반면빅파이님은 이것저것 이성적으로 치실 수 있으니까더 여럽고 좋은곡들 많이 치실 수 있는거겠죠 ㅎㅎ 자주 어려운 곡들 치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
이제동네짱♥
2012.03.19 05:05
아, 빅파이님, 앨범 냈다는 말이 아니라 앨범 낸 곡들 처럼 노래 음질이 좋다~ 라는 말인듯 ㅠ_ㅠ...;
전 앨범 낸 적 없습니다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피아노와 친구 먹는다는 둥 대화한다는 둥 그런거 할 줄몰라요 ㅠ_ㅠ ㅋㅋㅋㅋㅋㅋ
단지 그런 말은 한번도 안들어봤고 (그런말 듣기는 그 때가 처음이라)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을 깨닫게 되어서
그런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빅파이님은 이미 굇수시니까 ..............
아 그리구 둘리군. 맘대로 치는 음악도 스따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특별한 스타일 가튼거 :) 아닌가? 모르게따 ㅋㅋㅋ
블로그 가끔 놀러와 ㅋ_ㅋ 볼건 없지만 앞으로 피아노 녹음이라던가 등 올릴생각이야 ㅋㅋㅋㅋㅋ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른 것들도
올리고 싶지만 ㅋㅋㅋㅋㅋㅋ 우선은 어제도 한 곡 올렸으니 괜찮겠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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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2012.03.21 00:07
아맞아 블로그 있었지 ㅋㅋ한번 가볼께 ㅋㅋ -
라즈
2012.03.16 20:46
노래도 멋있지만
악기 연주도^^
좋죠~ -
arte
2012.03.18 22:02
사람의 목소리도 하나의 훌륭한 악기라고 생각하고 배우는데 ㅎㅎ제껀 훌륭한 악기가 아닌가 보내요 ㅋㅋㅋㅋㅋㅋ언젠간 적어도 지금의 피아노 실력 정도 만큼이라도 노래를 부를수 잇었으면.. -
RB_RedBlack
2012.04.29 11:46
피아노는 치기보다 느끼는 맛이 ^^b
사실 잘쳐야 내가 치는 곡도 느끼면서 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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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걸.ㅎ
난 피아노에 손도 못 대고 있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