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라~
태풍오는 가운데 모인 다섯 사람이었습니다~ (오호홋 <<)
일단 안면 있는 제네형, 프리, 하루와 처음 뵙는 라즈누님 (홍홍)
소감을 말하자면....
제네형 : 누구 닮았는지는 끝까지 생각 안 났음 (에휴) 그래도 매우 멋있었음!! 오늘 노래, 진짜 잘 들었어~ (오호홋)
프리 : 무리 했는데 괜찮누? 집엔 잘 들어간 것 같네;; 암튼, 잘 놀아줘서 고마워~
하루 : 아이쿠야, 귀여운 하루양~ 노래가 아주 수준급이던데!! 역시 키위와 맞먹는구나!
라즈누님 : 처음이었는데 편히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구요~ 이히힛! 역시 노래도 잘 하시던데요~! (으흐흣)
이랬습니다~ (므헤헤헤헤~)
일단 제네형을 제외한 넷이 만나서 민토가서 고기썰고(?) 있는데 제네형 오고...
다행히 3시간 버티는 사이에 비도 그치고 >ㅆ<)//
뭐할 지 고민하다가 결국 노래방~
우린 왜 매번 결론이 노래방으로 나는 걸까;;
암튼!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다가~
2시간+a 끝나고 나서 나오니까 7시 30분일세~
일찌감치 먹고 움직이는 게 좋을 게 좋을 거란 판단에 밥 먹으로 고고씽~
맛나게 한식으로 저녁 먹고나서~
돈계산 하는게 이게 웬일? 돈이 안 맞네 =_=);;
그래서 돈 계산 하느라 시간 좀 보내고~
나오니까 벌써 8시 30분을 향해 가는 시계 <<
딱히 더 할 일도 없고 해서 결국 파하기로 했음~ (이히힛)
아, 신촌역 들어가는 입구에서 단체 사진 한번 찍어주고~
(사진 찍는데 여자분이 앞으로 휑 하니 지나가서 유령 되셨...)
그러고는 프리 집이 근처라 해서 먼저 보내고~
제네형과 라즈누님은 우리랑 방향이 달라서 보내고~
나는 하루와 함께 전철타고 왔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으헤헤헤)
ps. 우니님께서 정모를 주최하면 분명 원로 회원들이 모일거란 의견이 있었습니다 (으흐흐흐)
ps2. 얼굴 몰라도 서울이나 경기도 사시는 분은 정모 와주세요오~ 보고 싶어요오~ (흑흑흑흑)
ps3. 나중에 20, 30명의 대규모 정모도 한번 열어 보아요~! (우니동 정모 첫회때도 간신히 20명 안 팍이었음)
암튼 재밌었다고요 (므헤헤헤헤헤)
댓글 12
-
priest
2008.07.24 23:34
ㅅㄱ -
제네시스
2008.07.24 23:37
20~30명이라... ㅋㅋ -
티스퀘어
2008.07.26 16:09
제네 네가 ~ 거기서 최고 ~ 선임이 돈을 좀 보태야징!!! ( 하하하 ~^^ 농담이야 ㅋㅋ ) -
호두나무
2008.07.25 00:25
딱히 할 일이 없었다니.....ㅠㅠ
영화보기, 오락실 가기, 서점가서 아이쇼핑, 백화점 가서 장바구니 담기 놀이,
커피숍 가서 수다떨기, 악기점 가서 시연해보기,
지친다 싶으면 길거리에 앉아서 편의점표 음료수 마시고.....
원기 회복 후 저녁 먹고 소화시킬겸 볼링 한 판.
8시 반이면 슬슬 준비작업 들어가서
9~10시 쯤엔 생맥과 함께 '이제부터 시작이다~!'하는 분위기가 되는게 정상인데....
음...하긴 평일이었던데다가 라즈님은 여자분....그럼 일찍 들어가시는게.....ㅎㅎㅎ
-절대 못 가서 그러는 것 아님- ㅡㅡ;; -
라즈
2008.07.25 03:20
부산정모 기대하겠습니다.
호두나무님을 봐서라도 없는 시간을 끌어내어 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호두나무님+ㅁ+ -
Hina
2008.07.25 01:04
♬
뭐랄까... 노래방 뭔가 부럽잖습니까아...
다른분들의 노래가 듣고 싶... (멍 -
우니
2008.07.25 08:56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쿄우님은 정말 최유기 팬페이지에서 아니메피스가 되어서도 꾸준히 남아주신 고마우신 분이셔요 ㅜ.ㅜ
언젠가 제가 주최를 하는 날이 올 겁니다... 연주회를 겸해서; -
제네시스
2008.07.25 14:38
도대체가.. 그게 언제냐고요;;ㄱ=
-
라즈
2008.07.25 15:34
+ㅁ+정말이시죠? -
키위
2008.07.25 11:14
랄까랄까- 언젠간 안산정모 한번 해보고 싶....한 대여섯명 모여서?<< -
상콤한하루
2008.07.25 18:07
언니.. :"우니님한테 사과.. " 프로젝트는 어디간거야! ㅎㅎ<< -
이엔[EN]
2008.07.26 00:16
오오 잘 놀다 왔구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