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홍보에도 반응이 없어 서글펐던 라즈, 이번 정팅에서 오신다는 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아, 정말 이번 정모타이틀은 이걸로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훗훗.
후기를 쓰면서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저것은 네이버 카페 채팅에서 제 후기를 보시면 아주 크고 자세한 설명까지 붙여서 나와있습니다,
잠시 옮겨 적어보자면.
먼저 우리 나무양이 아리양도 정모에 온다는 말에 긴장 탄 나머지 동생들을 데리고 노래방에 갔다가 자신이 마이크를
잡고 놓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저번에 아리양 만나서 감동하더니 속으로는......... 라이벌(!)로 눈여겨 보고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호두나무님께서 오셔서 그렇게 부르시던 소녀시대의 노래와 히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펌프 앞으로 인도하사
히나님의 신기들린 춤을 춰줬으면 싶다- 하는 내용이 들어 있구요
그리고.............. 데레데레데레 뎃~걸~! 기대 하겠습니다.... 캬캬캬캬캬캬캬
마지막에 있는 것은 .......
보시면 알아요. 옮겨적을 수도 읽을 수도 없는 전문 용어 들의 향연.......................................................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