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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5 정모후기

흑안의강령。 2011.01.18 20:10 조회 수 : 4159

 

(넥워머 두르다가 힘에 끊어져서 늦었다고 말 못해...)

 

 

일단 도착부터 쓰겠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마중나오신 유키메"님을 확인

 

그리고 접근하려했으나!

 

어떤 여자분을 픽업해서 가시더군요.

 

(이런 내가아니었군)

 

바로 뒤에서 전화걸고 전화 받으시잠자 "뒤요"하고 끊었죠.

 

결국 저도 픽업!

 

 

 

뭐, 이런저런 소개도하구, 열심히 간식을 먹었지요.(덕분에 고기먹을때 후회했지요.)

 

엔스헨데님... 첨뵈었을때부터 굇수분위기가 팍팍났어요. 조용하시긴했으나!

크오옹님. 전에 저보고 굇수라고하셨죠. 정정하세요.

엔플형. ..................모발샴푸는 대단했어.

시스형 미안; 첨에 보고 대전때하고 너무 바뀌어서 못알아봤다;

                   ....................  근데 피아노 잘친다는 설이 여기저기서 들리고있어;

해류누님. ..............솔직히 맨처음에 굽있는걸 보고 깜짝놀란;

라즈누님 ....>ㅆ<

노바님   늠름하신 노바님. 트럼펫 연주 못하신다면서요?! 거짓말.

쿄님  형님!

오피님 다행이에요; 반주 준비못햇는데; 노래 완전 +ㅁ+

랫님 ..죄송해요. 저보다 어리신줄알았는데!!! 완전 동안이셔;;

키위님 포스가 절절 느껴지십니다 ㅇ_ㅇb 왜 마당발인지 알겠어요.

유키메님 전압니다. 피아노를 잘치신다는것을. 블루투스 빼고 귀공자 아니라고 하시던모습을.

 

 

..에고 할말은 여기까지 일단 하고!

사실 그날 치려고했던곡은 이곡입니다.

 

 

 

 

..................디지털피아노라서 건반이가벼워서 차마 거기선못쳤어요;

 

 

여하튼 그 다음은 바로 고.기!

 

신촌역으로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맨 왼쪽 테이블은 조용했지만, 크오옹님이 열심히 분위기 살려주셔서 재밌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 가져오는 담당은 저였지만 굽는건 크오옹님이랑 엔플형

 

 

 

.................< 반찬 주먹밥하고 떡볶이로 배 다 채워서 고기는 별로 못먹었죠. ㅠ

 

 

여하튼!

 

중간에 해류누님 팀이 집에 가길래 저도 일어났습니다.

엉? 유키메님도 일어스시더군요.(아싸, 나 길친데. 같은 인천팸이라니!)

 

뭐 중간에 시스형 목도리 훼이크랑 핸드폰 카페에 두고온거아니야? 등등의 썸씽이 있었으나

 

안전하게 집에 돌아갔습니다

 

 

언제나 제 후기는 어지럽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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