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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1. 15. 정모 후기~★

여해류 2011.01.16 22:20 조회 수 : 2923

ㅎㅎㅎ 이번 정모의 후기랍니다~ㅎ

 

새벽 6시 알람에 깨어서 일어나려 했으나!

너무 졸린 나머지 전 날 밤의 시스군의 부탁대로 모닝콜 해주었으나 무응답이길래

다시 10분간 잤다가 일어나서 다시 시스군에게 모닝콜... 그러나 여전히 무응답...

그래서 버려두고 씻고 나와서 다시 전화하니 거의 끊기 직전에 시스군이 받더군요.ㅎ

(시스군, 더 늦었음 난 널 버렸을거란다.ㅋ)

그래서 마저 준비하고 나와서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에 도착!

시스와는 옆 동네라서 같이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기 위해서

도착해서 시스군에게 전화하니 그제서야 집에서 나왔다구 하더군요...

그 후 계속 기다리는데 시내버스가 2대가 지나고 난 후에 시스군 도착(그 사이 일화는 패스!)

약 1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던 거리가...

얼마나 한산하던지! 약 30분만에 돌파!!!ㅇㅂㅇ

여기에서 다시 엔플군과 만나서 서울로 출발~

 

서울고속터미널에 도착해서 라즈양과 만나려 했으나

호남선과 경부선의 승강장이 다른 나머지 못 만나고 신사역에서 만났습니다.

라즈양과 만난게 얼마나 반갑던지...;ㅅ;

라즈양과 만나서 같이 신사역 4번 출구에 있던 파리바게트에서

핫초코를 마시며 담화를 나누다가

유키메군이 와서 케이크 2개를 사고 나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 등을 사고

'루재머스'로 이동!

순간 카페 이름이 '재머스'로 되어 있길래 여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ANIMEPIECE PIANO~ 이런 식으로 써있길래 알아채고 들어갔다죠.ㅎ

갔는데 이미 도착해 있던 star플로군과 형이나보고오타쿠래요군.

도착해서 열심히 세팅을 하고 손이 녹일 겸 연습을(절대 연주가 아니라고 하는) 하고 있으니

점차 사람들이 오더군요.ㅎ

 

꺄~ 정말... 대단했어요!!!

여전히 멋진 포스의 라즈양~~>ㅅ<

건미에 귀공자 포스인 키군ㅎ

노바오라버니, 엔스헨데님, 눈오빠는 완전 동안!!!ㅇㅂㅇ

게다가 엔스헨데님!! 엄청난 실력의 연주자 이셔~~꺄~~ 언니 멋져`~>ㅅ<

그리고 노바오라버니... 역시나 대단하십니다!!!+ㅅ+b

여전히 따뜻하고 귀여운 퀼양~~>ㅅ<

나와 많이 비슷한 활발한 키위양~~>ㅅ<

수줍은 소년의 이미지 동물원군!(정말 몇마디 못한...)

닷오빠와 그 친구인 제로사이드님의 엄청난 듀엣(?)!

여전한 실력의 능력자들인 콩양과 유군!!!

둥글둥글한 능력자의 쿄우양~>ㅅ<

뒤늦게 도착한 내가 동경하는 허스키 목소리의 소유자 오피언니와 세례자 언니(이건 날 군이라고 부른 보복입니다!!)!

음... 빠진 사람 있나? 없겠지...(대전 아해들은 워낙 잘 아니 패스~)

 

음.. 무튼 카페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고기 뷔페로 이동!!+ㅅ+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 가능한 빨리 본전(?)을 뽑고 고속터미널로 이동...;ㅅ;

그리고선 대전에 약 9시 30분에 도착하고 집엔 10시 15분에 도착!!(대전에 오니 눈이 오더군요...ㅎㄷㄷ)

예상보다 15분이 늦어졌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ㅎ

도착하고나니 너무 피곤해서 곧 곯아 떨어졌어요...

 

이번 정모에서 만난 사람들 모두 반갑고 즐거웠어요~~>ㅅ<ㅎ

담에 또 만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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