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토요일이 벌써 일주일 이내로 다가왔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이 20명(감격!)이 된 이 시점에서
공지를 한 번 더 올려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장소 : 신사역 근처 루재머스
일정 : 12시 30분 루재머스에서 만남
12시 30분~ 서로 열심히 인사를 하고 수다를 떨기 시작함.
본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
수다를 떨다보면 자신에게 천리안의 능력이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됨!
3시 정도로 예상 : 여러분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연주회!!!
그날의 배팅 오더는 제가 잘 짜도록 하겠습니다. 우후훗☆
4시 : 그곳을 정리하고 지하철 역으로 고고씽
4시~ 신촌역으로 이동하여 고기 뷔폐☆에서 '그 집 장사 다 했다'는 다짐을 함.
그 이후 : 남은 사람들 끼리 차후 결정
예상으로는 노래방 갔다가 내보낼 아해들 내보내고 술집가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음.
또 그 이후 : 1415의 저주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아해들이 있어도 가볍게 받아주던
실버양이 머리를 칭칭 감고 잘 자던 그날의 찜질방으로 향함.
회비 : 카페 대여비와 가벼운 간식비(사갈예정^^) - 1만 5천원
고기집 - 1만원
이 후 - 알아서 잘 준비해 오세요~^^
이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고기까지 안 가시는 분은
세례자 오라버니 ghfoddl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연주까지만 하시는 분은 더 알려주세요~
이번주 목요일에 신촌에 있는 고기집에 연락해서 자리 남겨 달라고 예약할 예정이거든요~^^
모든 아니메 정모는 일주일정도 남았으면 라즈누님의 압박이 점점 다가오지..<
안오면 죽는다던가 < 안오면 죽는다던가 살해당한다던가..살해당한다던가...
(훌쩍훌쩍
...그리고1
고기부페는 어린아해들 때문에 그날 장사 다하는게 아니라
누님들의 자신의 한계 를 도전하기 때문에 장사 다하는거야!<
...그리고2
잠만 ? 이거 1박2일이 계획이였어?
랄까 그 밤 12시넘어서 고등학생 받던곳으로 다시 가는거야!?
근데 아무리 최악의경우에도 찜질방까지는 안갈꺼같아-
ㅋ_ㅋ 노래방끝나고 술먹으러가실테니 거기서 어린아해들은
자동으로 빠지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