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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모) 후기

흑안의강령。 2009.12.27 14:52 조회 수 : 2325

Misson 01. 인천 버스 종합 터미널 가기 전

다가
엄마친구분에게 전화오고
이리 전리 준비하다가
또 이번에는 여론조사 낚시가 전화로 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10분 늦게 출발!!!
허덕이며 버스 승차

Misson 02. 인천 종합 터미널

늦게출발했는데 가장 먼저 도착!!
막 돌아다니다가 검은 코트에 키가 왕창 크신분 발견

,,,,어레 ,,세인트 형 사진이랑 비슷하네..

그러나 일단 혹시 모르니 패스하고..뒤늦게 도착한 실버누님을 픽업.
그다음 여차여차해서
"누님. 저분이 수상해."
.... 막 수상하게 쳐다보다보니 세인트형이 찾아오더군요..

결국 전 세인트씨까지 픽업하고 대전출발!!


Misson 03. 버스

는 별거 없었기에 생략.
난 말 7마디는했다고!!
여기서!!!

Misson 04. 커피숍 (1차)

네...
대전은 낚시가 많았습니다.
버스터미널인데 돌아다녀도 아무것도없어서
임시터미널갔더니 거긴 또 어딘지도 모르겠다가
여해류누님에게 결국 전화를 걸게 됬습니다.

뭐..다시 처음 버스터미널쪽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무려 600M를 걸었어..)

그 후 놀다가보니..엔플씨가 왔네요!?

CD잘못가지고오신 엔플씨..핸드폰으로 뭔가 일이 자꾸 밀려오는 엔플씨.

역시 직장인은 달랐습니다 o_o b

후에는 류타씨가 오셨습니다.

근데 모두 임시터미널을 거쳐서 오셨더라구요..(믱..?)

...초딩두마리를 낚은 세인트형을 찬양합시다.


Misson. 05 식당

사실 별거없는데

남자팀 VS 여자2남자2로 앉았는데

...뭐 맞선이라던지 그런 루머가 돌기도.
거기 남자네분!!
비싼거 사먹어도됐는데

어찌하여 5천원짜리만 먹었나요


Misson 06. 노래방

버스타고 ..잘 모르는 패닉씨와 시스형을 데리고
노래방으로 ㄱㄱ!!!
중간에 하라씨가 오고 시스형이 나갔습니다.

뭐..별일은 없었는데..
류타씨 패닉씨 시스형 실버누님 해류누님 세인트형...짱멋있음 >_< 노래 잘부르셔.

특히 세인트형, 류타씨 슈퍼맨작렬

...뭐..저와 하라씨는 결국 노래 한소절도 안불렀습니다.

우히힛
끝날고 엔플씨는 사라지셧습니다.
시스형도 중간에 갔고 ㅇㅇ;



Misson 07. 스티커사진방

...통과.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결국 못찍고나왔으니까..사람많아서
그저 뭔가를 한 것은 뜨개질하던 해류누님

Misson 08. 오락실

그래..여자분들
펀치 짱쎕니다.
800점 이상 ..900점도 나왔었나?
여하튼..
류타씨 EZ2dj 작렬.. 으헝

다른분들은 좀비잡이에 열중!

Misson 09. 보드게임방

미션실패.
사람이 너무많아서..

Misson 10. 또 커피숍

사장님(이하 류타씨)가 다 사셨습니다.

..그런데 류타씨.
세인트형의 낚는 말에 너무 진지하신게

귀엽다랄까..(헐!!!)

진짜..류타씨 표정 짱귀여웠어요.

아리씨도 중간에 전화로 동참

Misson 11 인천으로 가는버스

음 ..ㅇ커피숍에 들린다음 헤어졌습니다.
뭐 저랑 세인트형은 2시간동안 열심히 자지도않고 수다떨고
실버누님은 열심히 2시간 동안 헤드뱅잉을 했...(!)

Misson 12 스파게티집...쏘렌토였나..?

네,,..인천 소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사실 정류장을 못찾아서..몸녹일겸..)

.......스파게티집에서 결국 먹고..
왠지모르게 이때부터 말이많아진 <

그리하여

해산..

(!

중간에 손으로 라면을 집어먹으셨다가 냉동실로 손을 넣으신 세레씨도 깜짝출현


뭔가 어지러운 후기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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