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지 표시된곳에 가면 세븐일레븐 있으니까 그 앞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면 될 듯...?
저 주변 술집 중에 향꽃, 아름다운시절, 서른즈음에 등이 괜찮다는것 같은데,
어차피 부근이 술집이나 카페 촌인것 같으니, 가서 살펴보고 정해도 될 듯.
카페는 좀 더 역 근처에서 만나도 되고, 아니면 저기 옆에 '카페 달'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괜찮아 보이네요~
- 아름다운 시절
늦게 오건 일찍 오건, 저 도착지점까지는 찾아올 수 있도록!
댓글 9
-
라즈
2010.09.16 17:58
-
노바
2010.09.16 20:10
라즈 양다리를 걸치다니!(...)나는 날잡아서 술마신다길래 맥주는 아닐줄 알았는데(...) 흠...내가 추천한 세곳 중에 '아름다운시절' 여기는 맥주가 주종목이고 추가로 데낄라 정도나 파는 듯 해.반대쪽 (서강대쪽)으로 나가면 있는 치킨집은 한번 가본적 있는데 괜찮더라. -
라즈
2010.09.21 17:55
... 소주는 조금..
그냥 알콜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오라버니께서 문자가 넘 없으셨다구요!
그랬는데 글을 올리셨을 줄이야..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못오실 수도 있다니 눈물이... 흑흑흑.
정말 서울에 사람들 없으면 굳이 거기서 모일 필요가 없는뎁..
한번 사람들 받아보고요~ -
키위
2010.09.16 18:57
어라라라 10.9에 노바오빠도 오는거야~?ㅇ_ㅇ
올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은 했는데 ..........
나도나도 가고 싶은데에에에에에ㅠㅠ
못가아아아< -
노바
2010.09.16 20:10
갈지 안갈지는 아직 모름. -
오피
2010.09.16 23:30
나 왠지 긴장 타야할듯? 으어어어.. -
노바
2010.09.17 19:01
긴장은 무슨....+ㅂ+ -
아이리스♥
2010.09.17 23:48
아아.. 어른의.. 그것도 수도권 어른의 위엄이라니....(...먼산) -
노바
2010.09.18 07:48
나! 이런 사람이야아아~!!...라기보단, 말이라도 이리 해놔야 -ㅅ-+
누님께도 장소 물색을 부탁드렸거든요.
누님 의견은 치킨 호프집!
저 주위에 있겠죠?
오라버니께서 가보신 곳이 아니면 미리 함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