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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상콤한하루 2008.07.25 17:58 조회 수 : 2129

음음--

다 아는 사실로 제네오빠,라즈언니,쿄우언니,프리오빠  , 저 까지 포함해서 5명 모였습니다

분명 1시가 약속시간이었건만 모두 모인건 민토에서 제네오빠가합류한 2시약간 넘은 시간? <<그랬나..

나와 라즈언니는 민토정식먹고 쿙언니랑 프리오빠는 솜살스테이크인가..== 먹고 제네오빠는 차 만 홀짝..,,

여차여차 3시간을 보내고

프리오빠가 재밌게 해준다는<<

여건하에 노래방을 갔고

2시간 가량 부른후 밥먹을 궁리를 하는데 

제네오빠가 "밥 있는 한식을 먹자 "

해서 어느 한식집을 가니

벽에 꽤나 많은 연예인이 다녀갔나봐요 .. 싸인이 꽤 있더군요

5인식 정식을 먹는데  메인인 불고기가 저와 쿄우언니 자리앞에 놓여졌더군요 <<켈켈<<?;;

뭐 여차여차 잘먹고 돈문제로 시간보내다가 나와서 비그친 하늘아래 단체 사진 한방 찍고 쿨하게 프리오빠 먼저 가고

제네오빠랑 라즈언니랑 같이 가고 저와 쿄우언니랑 같이 전철타고 끝났습니다..

ㅎㅎ 오는길에 쿄우언니의 전자사전으로 같이 코난을보는도중 배터리가 나가 아쉬웠다능..

여튼 재밌던 정모였습니다


프리오빠)) 목을 심히 무리하셔서 나중이 꽤나 걱정됩니다
쿙언니)) ㅋㅋ 노래부르는 내내 옆모습만 보였어 ㅠ
제네오빠)) 노래방기기의 사랑을 듬뿍받았던..ㅎㅎ
라즈언니)) ㅎ 여성스럽고 귀여운 라즈언니 ..친절하셔라♥

PS. 아, 근데 너무 푸훗 했던건 민토에서 돈 걷을 때 갑자기 프리오빠가 300원을 떡하니 꺼내길래 '뭐지?' 
      라즈언니가 "300원은 왜?"
      프리오빠.."돈 거슬러 주려고"..ㄱ-<,<당시 프리오빠한테 돈내고 라즈언니,나,쿄우언니 있었다능..

뭐,,, 각자 100원씩 거슬러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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