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 귀차니즘상 안쓰려했지만 키위누나의 저주를 피하고자
쓰게됩니다 휴 ~


일단 하루 말대로 제네형 쿄누나 키위누나 키르 프리스트 하쿠 츠카토 하루 그리고 저랑 제 친구합쳐서 10명이 하게 되었습니다


뭐 새뱃돈을 받기위해 전날 이모네갔다가 늦게온관계로 정모에 30분가량 늦었는데 아무말 안해주신 8분 감사합니다

처음가보는 길이기에 막 찍어서 길을 찾았는데 다맞았다는 .......(그런데 운을쓰면 어쩌자는거냐 !!)

무튼 그렇게해서 찾아간 그곳 !!

처음에 들어가는도중 어떤분을 만나구 들어가서 방황하다 키위누나의 전화를 받고 말을듣다보니 들어오는도 중 만났던 사람이 제네형이더라고요 ;;;;

무튼 점심을 못먹어서 배가고파 주문을하려는데 가격의부담이 .......
머 그런 관계상 프리스트가 보여준 떡볶이를 먹었슴다 !

먹으면서 막 얘기가 오가고 나가서 할것은 정해지지않은채
점점 딴쪽으로 빠지고있었죠

그러다 나갈때쯤되자 키위누나와 쿄누나의 의견에 따라
노래방에 가게됫습니다 (사실 별의견 없었음)


비싼곳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부유해 보인달까요 ......? (언어 능력이 딸려서 ....ㄷㄷ)


그곳에서 첨으로 키위누나 쿄누나가 시작하고 첨엔 잘안부르다 열심히 불렀습니다 ~ ㅋ

제네형 노래 참 재밌게 부르시고 도중에 나온 트로트 네박자 !! 대박입니다 !!
프리스트 일본어 노래 큭; ; 하나도 알아들을순 없었지만 잘부른다는 .. ~~
쿄누나 키위누나 ~ 털털하게 잘부르시는 분들 ! 덕분에 부담없이 불렀습니다 ~
그리고 하쿠 ~ 하쿠 뭐 본래 실력이 안나와서 아쉽긴햇지만 ~
          정모가신분들 하쿠의 노래솜씨는 겨우 그정도가 아닙니다 ! ㅋ

마지막으로 하루 ~ 우아 체리필터 -happy day ~ 좋아하는 노랜데 정말 잘부르더라고요 ~ 감동했어요 ! ㅋ

  그리고 한가지 또 !못부르는 제 노래를 아무말 없이 들어주셔서 감사하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합니다 ㅠㅠ


노래방이 끝난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하쿠랑 둘이내려왔고 ~ 쿄누나 내려오자마자 친구를 버리냐는 그런말씀을 ㅠㅠ
(그럼 아이스크림에 팔린저흰요 !! ㅠㅠ)


그리구 저랑 하쿠 제친구는 햄버거 안먹구 걍왔답니다 ! ㅋ

하지만 집에도착하니 9시반이라는 ........... 아 ㅠㅠ 멀다멀어



이상 ! 정 모 후 기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