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답을 달아주셨네요... ^^

저 또한 사무직장인 이기에 얼마나 하루가 바쁘고 몸이 고단하고 정신적으로 힘이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 또한....친구들 한번 만나는것도 쉽지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와중에 이 정도의 사이트 운영을 하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거라 생각들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전 피아노도 잘 치지 못하지만, 누군가의 연주를 보며 들으며 힐링이 되고 행복해지네요.. ^^

부디 우니님께서도 처음의 그 마음처럼 즐기며 행복하게 이곳을 이끌어주셨으면 하네요...

부담감이나 책임감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이곳은 모두가 함께 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우니님의 즐거움과 행복 , 그 바탕 아래 쌓아져 가는 모래성같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아니메피스 가족분들은 그 모든것을 이해하리라 생각도 들고요...^^

암튼 사족이 길었네요~ 결론은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ㅎㅎ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