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호~~~
잡은지 만 1년 4개월.
12번째 목욕.
씻겨주고 나면 항상 개운하다.
음악에 엄청나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요즘.
취업은 요원하고(...)
트럼펫 연주곡이랑 노래 리퀘도 하나씩 밀려있는데 이를 어째 orz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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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Cello
2011.02.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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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2.28 16:34
윽 첼로를~~ 크크크 >ㅅ<
트럼펫 근데 은근 전공생이나 프로들은 안씻겨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군;
나는 파워 애호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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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헨데
2011.02.27 16:12
오와 오와? 오와 싱기해요 +ㅂ+ 역시 이런거보면 피아노가 가장 손 안가고 쉬운 악기라는 걸 알게 된다는....ㅠ.ㅠ 반짝반짝하니 이쁘네여!+ㅂ+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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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2.28 16:35
어릴적부터 조립을 좋아했던지라... 나름의 재미를 느낍니다 -ㅂ-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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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퀼
2011.02.28 02:09
반짝반짝 빛이나니 손떼 묻을까봐 만질 엄두도 안날것같다는 생각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두 베이스 수리해와서 엠프 연결해서 쳐봤는데 무한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합주연습때 소리가 나지않았던 것은 .......... 배터리 방전때문이었던걸로 확인되었습니다 ;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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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2.28 16:37
지문 하나도 묻히기 싫지 저때는 음.
고놈의 배터리 방전 -_-; 고쳤다니 다행이다. 다음 모임에서는 고 예쁜 베이스 소리나는거 한번 기대해보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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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네짱♥
2011.02.28 08:21
우앗 눈부셔 >_< ///
트럼펫은 나에게 정말 생소한 악기지만 정말 볼때마다 싱기싱기. !
저 트럼펫을 하나하나 분해해서 씻기는 삼촌두 싱기!
분해되서 씻겨지는 트럼펫두 싱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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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2.28 16:37
뭐... 상당히 심플한 악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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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다스베이더
2011.03.01 14:10
나.. 난 청소할 악기가 없어....
으앙... ㅠㅅㅠ
(그렇다고 칠때마다 깎여나가는 드럼스틱을 닦는것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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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1.03.01 16:32
방망이 깎는 노인이 생각나는군. 크크~ 넌 드럼스틱 깎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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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말로만 듣던 트럼펫 씻기는 사진군요! 제 친구 몇명도 트럼펫을 부는데 정기적으로 분해해서 세척해줘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참 신기하였다죠.
그러면서 첼로를 그렇게 씻기게 된다면...(음... 상상만으로도 괴롭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