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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배너 오른편의 '이번 주 공연' 목록을 보니 문득 가슴이 찡...

*게임 크로노크로스 엔딩곡 / radical dreamers ~ 훔칠 수 없는 보석 ~

작곡 : 미츠다 야스노리

보컬,작사 : 미토세 노리코

기타 음색에 포커스를 맞춰 작곡된 곡.

크로노 트리거의 게임 후속작인 크로노크로스 엔딩곡. 게임 전작에서 1999년 멸망의 날에 도래하는 보스와 싸우기 위해 시간을 넘나들며 싸우는 주인공들의 운명을 그리고 있으나, 크로노크로스 당작에서는 그 시간을 넘나들며 생기는 모순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 그리고 그 시간의 흐름을 넘어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의 흐름은, 긴 역사의 흐름 안에서 시간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시대에 자신의 기도가 닿기를 바란다는 내용.  

*사운드 트랙 내용 발췌 :

라디컬드리머즈에 관한 미츠다씨 코멘트

다른 무엇보다도, 감칠맛 나는 토모히코씨의 기타와 미토세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처음에는 2절에서 스트링이라도 넣어볼까 했습니다만, 무난한 구성이 되어버릴거같아서 일부러 마지막까지 노래와 기타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한 게임의 엔딩에 이것만큼 심플하게 가기에는 꽤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게임기에 막상 넣을때도 음 수에 제한이(당시 게임기에는 동시 발음수에 제약이 있었음)이 있는 것에 어려움을 통감한 곡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노래 그 자체에 설득력이 나와준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만,... 미토세씨의 가사도 아주 훌륭하기 떄문에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미토세씨와 미츠다씨의 인터뷰 코멘트 중 발췌:

미츠다: 음..이번 곡의 가사도 미토세씨가 쓰셨습니다만, 쓰실때 어떠한 점을 가장 중점을 두셨나요?

미토세: [크로노크로스]의 세계관에서, [크로노트리거]와 연결되잖아요. [트리거]를 플레이한 사람들은 이미 그 세계관이 있을테니까요. [크로스]에 직접적으로 그렇게 세계관이 나오지 않아도 우선 그 보이지않는 '연결점'에 중점을 두고싶었습니다. 가토우씨(시나리오라이터)의 단어나 대사에도 독특한 힘이 있어서, 그 힘과 아름답게 어울리도록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토우씨가 몇번이나 수정을 도와주셨기에, 좋은 결과가있었다 생각합니다...중략

*미츠다씨 프로필

1972년 1월21일, 야마구치현출신. 92년 4월 스퀘어입사. [크로노트리거(sfc)],[건해져드(sfc)][제노기어스(ps1)]등의 작곡을 담당한 후, 98년 7월부터 프리랜서로. 그 후 [마리오파티(n64)][폭 봄버맨2(n64)]을 작업하는 한편, [텐프란츠2]등의 옴니버스cd도 참가. 드라마cd, 게임음악어레인지cd제작. 게임단행본에서의 컬럼이나 서양음악cd의 국내반용라이너등의 집필도 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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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새벽에 덕덕해봅니다. 헠헠 사운드트랙 번역하는거 짱 재밌다..

모두들 화이팅!! ㅎㅎㅎ 

이번 일주일.. 자칫잘못하면 후닥닥 지나갈수도 있겠군요..

공연을 끝나고 저녁값에 대해서 따로 아니메에 올려야할꺼 같아요!!;ㅅ;

전에 라즈언니한테 물어보긴 했지만 얼마인지 정하지않은거 같아서..<

지금 현재 티켓값밖에 올려져 있기때문에 정말 티켓값만 가지고 올경우도 있고

저녁은 생각도 안하고 미리 먹고 올수있는 사람들도 있을꺼같아요..;ㅅ;

하루빨리 공지하던가 해야할듯..<.

픽업 키위양이 합니다,.

번호 공개해도 된다네요

고기집은 찾는 중입니다.

티켓은 미키양에게 맡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곡 / 작사 : 마에다 쥰(麻枝 准)

Vocal : LISA(Yui Ver)

Angel Beat 10화에서, 유이가 사라질 때 나오는 음악.

여러 Version이 있지만, 그 중 一番の?物 Yui,Ver는 10화에서, 유이가 성불하게 될 때,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잔잔하게 깔리는 기타연주와, LISA 특유의 목소리(노래)가 잘 어우러져, 빠르지 않으면서도 격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가사 내용은 극중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가사의 내용은 어떤 어려움에도, 행복을 잡기 위해서, 살아가겠다는 내용.

  (더불어, 다시 태어나더라도 소중했던 시간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도 포함)

[극중내용]

  Angel Beat는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것을 거부하는 (삶에 미련이 남아있는)

사후세계해방전선 멤버와 그들을 사라지게 만들려는 카나데(성불시키려는)와의 대립구조(외견상으로는)로 시작되어,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최종적으로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미련을 털어버리고, 성불하게 되는 이야기로 끝난다.

  어떻게든 죽기 전 삶에 남았던 미련을 털어버리게 하여 성불시키고자 한 주인공(오토나시 유즈루)에게,

마지막 소원은 결혼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과 결혼해 줄 수 있냐는 물음에, 오토나시가 머뭇거리며 대답하지 못할 때

매일 유이와 티격태격하던 히나타가 자신이 결혼해주겠다고 말하고, 유이는 사라지게 된다.

[해당 부분]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02045543559434CBC63528E2FCBA8005B17&outKey=V125b2b2020c99b87318bc2262953fcca04ade27105cc8a995211c2262953fcca04ad

네이버 어딘가에서 말없이 가져온 링크(...)

시간이 이렇게 겹칠줄은 몰랐네요 ....

돌아오자마자 바로 홍대로 달려가겠습니다!!!

비록 연주를 함께하지는 못하더라도 같은장소에서 공연은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一番の?物(최고의 보물) Remix.                <-버전이름 어떡하지 ㅋㅋ

작곡 / 작사 : 마에다 쥰(麻枝 准)

Vocal : LISA(Yui Ver.)

Instrument : Kruta(Original Ver.)

<一番の?物>(최고의 보물)은 Angel Beat에서 등장인물이 사라질 때 나오는 브금(BGM)으로, 작품의 극적인 장면에서의 감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폭풍 눈물을 담당한다. 10화에서 유이가 사라질 때, 13화에서 카나데가 사라질 때 나오는 음악. 유이가 사라질 때 나오는 노래가 Yui Ver.이고, 카나데가 사라질 때 나오는 음악이 Original Ver.이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보물>은 Yui Ver.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Original Ver.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악기 구성이 다르고, 가사가 다르며, 가수까지 다른 만큼 노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사뭇 다르다. Yui Ver.은 잔잔하게 깔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감동적인 노래를 잘 부르는 LISA 특유의 목소리(노래)가 잘 어우러져, 빠르지 않으면서도 격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반면, Original Ver.은 아름다운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을 메인으로, 베이스와 드럼, 바이올린 등의 악기가 차례대로 들어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울컥거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는 Yui Ver에 비교해 볼 때,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끝맺음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

가사 내용은 극중 내용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Yui Ver.은 그대와의 사랑을, Original Ver.은 모두와의 우정, 또는 추억을 노래한다는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가사의 내용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행복을 잡기 위해서 살아가겠다, 소중했던 시간, 추억을 잊지 않겠다.”는 내용이다.

[수오나래]에서는 가사 내용에 있어서는 사랑을 노래한 Yui Ver.이, 음악적 측면에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여러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Original Ver.이 더 좋다는 생각에서 가사는 Yui Ver.의 가사를, 선율은 Original Ver.의 선율을 가져왔다. 하지만 Yui Ver.의 어쿠스틱 기타를 포기하기도 아까워 어쿠스틱 기타도 연주에 넣었다.

[극중내용]

Angel Beat는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이 세계에서 사라지는 것을 거부하는 (삶에 미련이 남아있는) 사후세계해방전선 멤버와 그들을 없애려는(성불시키려는) 천사(카나데)와의 대립구조로 시작되어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최종적으로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한을 풀고 성불하는 이야기다.

  어떻게든 죽기 전 삶에 남았던 미련을 털어버리게 하여 성불시키고자 하는 주인공 오토나시 유즈루(카미야 히로시 분)와, 마지막 소원은 결혼하는 것이라는 유이(키타무라 에리 분). 자신과 결혼해 줄 수 있냐는 물음에, 오토나시가 머뭇거리며 대답하지 못할 때 매일 유이와 티격태격하던 히나타(키무라 료헤이 분)가 자신이 결혼해주겠다고 말하고, 유이는 사라지게 된다.

  마지막에 모든 등장인물이 성불하고, 오토나시 유즈루(주인공)와 타치바나 카나데(천사) 둘만 남았을 때, 카나데는 오토나시가 죽기 전 기증한 심장이 자신을 살렸었으며, 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것이 죽기 전 삶에서의 미련이었음을 밝히며, 그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해달라고 한다. 오토나시는 카나데가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이를 거부하지만 카나데는 유즈루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고, 결국 오토나시는 카나데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카나데는 자신이 받은 생명과 사랑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사야의 노래 설명 필요해...!

사야의 노래 - 리틀 버스터즈 토키도 사야 엔딩시 엔딩곡.

'사야의 노래'라는 게임과는 전혀 무관한 게임 리틀 버스터즈!의 ost.

air와 클라나드로 유명한 key사에서 발매된 연애 어드벤쳐 게임의 엔딩곡이다.
토키도 사야라는 캐릭터의 엔딩에서 나오는 곡. 새의 시의 작곡과 보컬로 유명한 마에다준과 가수 lia의 콜라보로도 유명한 곡. 
게임 본 스토리에선 사야가 죽는 비극적 결말이 엔딩이며, 곡의 가사와도 연관이 깊다. 가사내용은. 자신이 받은 것에 감사하며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난다는 내용.

제가 아는 선은 여기까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