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회원 악보실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테마인
'Always With Me'악보를 다운 받아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이 'Always With Me'란 곡은
제가 아니메...<-닥치고 본론..!!
-_-;;
여하튼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이 곡은 원래 좋은 곡인데
제가 친 건 왠지 밋밋하고 뭐랄까..
감정이 없는듯한 그런 딱딱한 느낌을 주는거였습니다.._ㅜ
그래서 피아노에 보면 젤 오른쪽 폐달 있잖아요.
그걸 누르면서 음을 울리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너무 쪼금만 누르면 탁탁 끊기는 듯하고
또 많이 누르면 윙윙 울리는게 싫고..!
뭐 적절히 울림을 넣어주는 스킬같은 건 없나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테마인
'Always With Me'악보를 다운 받아
열심히 연습중이랍니다//♬
이 'Always With Me'란 곡은
제가 아니메...<-닥치고 본론..!!
-_-;;
여하튼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녹음해서 들어보니까 이 곡은 원래 좋은 곡인데
제가 친 건 왠지 밋밋하고 뭐랄까..
감정이 없는듯한 그런 딱딱한 느낌을 주는거였습니다.._ㅜ
그래서 피아노에 보면 젤 오른쪽 폐달 있잖아요.
그걸 누르면서 음을 울리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너무 쪼금만 누르면 탁탁 끊기는 듯하고
또 많이 누르면 윙윙 울리는게 싫고..!
뭐 적절히 울림을 넣어주는 스킬같은 건 없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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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잠김
2005.08.25 09:53
적절할 때 울림을 넣어주는 -쎈쓰! -
블레이드헌터[K]
2005.08.25 16:12
그건, 원본을 들어보면서 울리는 부분에 울리면되요,
이건 역시..적절한곳에 넣는수밖에..? -
추억잠김
2005.08.25 18:21
흠..그렇군요. -
우니
2005.08.25 23:48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네요. 연습에 따른 감각을 키우는 수밖에요.^^ -
추억잠김
2005.08.26 01:26
넹^^ -
박현수
2005.08.27 01:27
저는 타건 직후에 밟고, 왼손 반주의 키(코드)가 변하거나 마디가 넘어갈 때 떼어주는 것이 편하더군요(그래서 페달 밟기 직전에 쳐지는 음들은 계속 음을 지속해서 자연스럽게 처리). 근데 제대로 안 떼면 왼손 반주의 코드가 변할 때 이전 코드가 섞여들려서 잡음이 생긴답니다.
저도 피아노 학원에서 페달은 안가르쳐줬어요... 음악가들 악보 보면 페달 마크가 표시된 것들이 많으니까 어느 시점에서 페달을 사용하게 되는 것인지 한번 훑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하군요. ^^ -
추억잠김
2005.08.27 13:59
도움이 되겠군요. 답변 고맙습니다^ㅡ^
근데..
타건이 뭐죠? 타건..타건..? -
박현수
2005.08.28 03:03
아, 타건(칠 타打, 열쇠 건鍵)은 건반을 누른다는 뜻이에요 ^^;